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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김시현 장기영 정해광 신년기획전
" The Four Real Colors "
비디갤러리
2017. 1. 9(월) ▶ 2017. 1. 23(월) 서울 특별시 중구 퇴계로 18길 9(명동역 3번출구 앞) | T.02-3789-3872
김영구作_도시정원클로버_162.0x112.0cm_Acrylic on canvas_2016
김영구作_바다의기억_65.2x50.0cm_Acrylic on canvas_2016
김영구의 회화 (평론 부분 발췌)
작가는 프레임 속에 프레임을 그린다. 그리고 그렇게 프레임 속 프레임에다가 사계를 그리고 풍경을 그리고 자연을 그리고 섬을 그리고 도시를 그려 넣는다. 작가는 특히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를 곧잘 그리는 편인데, 아마도 실제로 그 앞에 서 있었지 싶은 지점에다가 시점을 설정해 관객의 자연스런 동일시를 유도하고 참여를 유도한다. 거기엔 이러저런 자연풍경과 함께 바이올린과 색소폰 같은 악기가 그려져 있고, 소라가 그려져 있다. 자연을 음색으로뿐만 아니라 음률로도 재현한 것이며, 음색과 음률이 상호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서 자연에 대한 감동을 배가하고 증폭시킨 것이다. 말하자면 비록 그림으로 그려진 것이어서 실제로 소리가 나지는 않지만, 그림 앞에 서면 왠지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며, 자연에 대한 감동을 음률로 번안한 바이올린 선율이며 색소폰 연주가 들려올 것만 같다. 특히 소라는 소라를 파도에 떠밀려온 태곳적 소리며 원초적 소리, 자연 저편으로부터 건너와 존재의 비의를 들려주는 소리를 듣는 귀에다가 비유한 상징주의 시인 말라르메의 시를 연상시킨다.
실제로는 들리지가 않는데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음색이 음률을 떠올리게 한다? 소라가 귀에 비유된다? 이것들은 다 뭔가? 여기에는 감각 상호간의 연동이 있다. 비록 감각들 저마다는 각각이지만, 그 이면에서 서로 통한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 통하게 해주는 것이 공감각이고, 연상 작용이고, 암시다. 어쩌면 예술은 이런 암시의 기술일지도 모른다. 가시적인 것으로 하여금 비가시적인 것을 암시하는 기술일지도 모르고, 음색으로 하여금 음률을 암시하는 기술일지도 모른다. 소라와 귀의 차이를 넘어 귀 대신 소라를 대입시키는, 소라로 하여금 귀를 대리수행하게 하는, 그런 대입과 대리의 기술일지도 모르고, 그런 상호 연상 작용의 기술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게 작가의 그림 앞에 서면 파도소리가 들리고, 자연의 음률이 들리고,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유래한 존재의 전설이 들린다.
-고충환(미술평론)
김시현作_The Precious Message_51x55cm_Oil on Wood canvas_2015
김시현作_The Precious Message_72.7x90.9cm_Oil on canvas_2016
The Precious Message
작가 김시현은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금까지의 작업에서 보여주어 왔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적이고 여성적인 상징물로서 보자기라는 모티브를 발견하고 이 보자기에 담긴 상징적 요소 위에 작가 자신의 내면적인 것들을 담아내면서 이를 소통도구로 삼아 자신의 작업 담론을 드러내고자 하는 일관된 조형작업을 해왔다. 보자기는 본래 물건을 전달하거나 보관하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였다. 그러나 보자기는 단순한 도구에 그치지 않고 종교적 염원과 바램을 위한 주술적 도구이자 예절과 격식을 갖추기 위한 의례용 도구 이기도 했다. 보자기에는 그 천 위에 ‘福’이나‘壽’와 같은 글을 넣어 행복과 장수를 비는 주술적인 소망을 담기도 하고 십장생, 용, 봉황 등과 같은 품위와 격 그리고 멋을 위한 소재로 여러 가지 색채와 문양으로 넣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보자기 그 자체가 기호와 상징 그리고 색채와 장식으로 구성된 예술품이자 주술적 도구이며 예를 갖춘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작가 김시현은 이 도구를 다시 자신의 조형적 언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하나로 선택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시도 하고자 한다. 보자기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한국의 전통문양이 새겨진 보자기를 보면 한국인의 핏줄을 타고 내려오는 그 어떤 전통적인 것들을 환기시키는 듯한 상징들을 읽을 수 있게 되기도 하고 다른 한편 어머니가 자식에게 전해주었던 보자기처럼 장식적이지 않은 보자기에서도 글이나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그 어떤 무언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듯 한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기는 하나의 사물이 아니라 언어와는 다른 차원의 이미지적 소통 도구이며 예(禮) 와 혼(魂) 그리고 정(情)과 같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지극히 한국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적 이미지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김시현의 작업에서 보여지는 화려하게 장식되거나 정성스럽게 매듭지어 감싸져 있는 보자기에는 보자기라는 도구에 싸여 있음으로 인해 사물들이 감추어져 그 보자기 속의 사물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The Precious Message"라는 작품 명제에서 말하듯 포장된 도구의 특별한 장식성으로 인해 이미 소중한 메시지들이며 특별한 전언일 것으로 읽혀지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이 표현하는 보자기에 담겨있는 메시지에 대한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극사실적인 표현으로 보자기 자체가 갖고 있는 문양에 시선을 가져가게 하기도 하고 여타 장신구와의 컴퍼지션을 조절하고 작품 속의 사물에 대한 시선을 다양한 위치로 변화시키는 것을 통해 작가의 시각 방식을 제시하면서 관조적 거리 두기를 하거나 혹은 다른 시선으로 이 전통적인 사물에 대해 바라볼 수 있도록 관점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것은 그의 작업에서 배경공간을 화려하게 빛나게 하거나 어두운 공간 속에 두어 보자기에 주목시키고 그 이미지 읽기의 문맥을 바뀌도록 하여 보자기 자체 이미지가 담고 있는 네러티브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담겨있는 메시지와도 마주치도록 유도한 시각적 장치를 만들어 내는 방식과도 유사하다. 작가는 이러한 시각적 장치들을 통하여 극사실적 묘사로 인해 보자기가 그려진 화폭의 표면에만 머무를 수 있는 시선들이 보자기 이미지 이면에 감추어진 의미의 세계에까지 확장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미지 너머 사유의 영역까지를 작업 속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물의 재현에서 오는 감성적인 부분으로부터 시작하여 사색의 공간까지 관객의 시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조형적 전략으로 일상언어로는 커뮤니케이션 할 수 없는 곳에서 언어가 아닌 다른 채널을 통해 보자기라는 이미지를 기호적인 구조로 만들어 내고 바로 이지점에서 작가의 내적인 시각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 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이미술연구소 이승훈
장기영作_Fragrance-Richness_45.5x45.5cm_Oil on canvas_2016
장기영作_Fragrance-Richness_65.1x45.5cm_Oil on canvas_2016
보이는 현상, 보여지는 본질
장 기 영에게 있어서 정물에 대한 철학적 출발점은, 사물의 형태적 표정이 인간의 그것과 같이 대변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는 무기체와 유기체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적 특징을 통해 같은 '모임과 생물학적 가족 안에서의 개연성과 다름의 조형적 호기심'을 제시한다.
로제 카이유와는 이를 '결정된 우연성'이라 언급하였다. 즉, 그는 자연계에 속한 모든 사물과 대상은 계획된 틀의 우연성에 의해, 형태의 고유한 표정을 소유하게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근거에 따라 그는 자연이 개입된 열매의 곡선과 결, 꽃들의 규칙성과 색채를 소개하였으며, 무기체의 대표로 도공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자를 뜨거운 불길 속에서 변성된 다른 존재로 그 예로 들고 있다.
즉, 장 기 영은 자연속의 무기체와 유기체를 무질서 속에서 규칙성을 찾아가는 숨 쉬는 생명체로 인정하는 동시 그것을 자연계의 다양한 인간적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그는 정물에게 인격을 대하 듯, 구도자의 눈빛으로 감성과 사유를 골고루 다른 세상 속 사물들에게 나누어 주는 개인적 시각표현을 하고 있다.
구기수 I 평글중에서 발췌
정해광作_Aesthetic of Life_72.7x90.9cm_Oil on canvas_2016
정해광作_Aesthetic of Life_90.9x72.7cm_Oil on canvas_2016
극사실주의의 경계를 넘어
정해광은 원래 누드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극사실적 성향의 작가이다. 이 극사실성은 자연주의적인 사실성이 아니라, 보다 감성적이고 리얼하면서도 현대적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이 극사실적 리얼리즘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후 꾸준히 지속되어 온 것이다. 이처럼 극사실성에 바탕을 둔 그의 작품은 몇 년 전부터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는 미술사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흥미롭거나 주목받아 온 인물 및 소재 등을 새로운 느낌으로 합성시키는 작업으로서 새로운 리얼리즘 미술에 대한 참여인 것이다.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조선시대 신윤복의 미인도나 이집트 네페르티티(Nefertiit, Nofretete) 여왕의 얼굴 또는 북한 여성의 이미지 등을 차용하거나 혹은 창의적으로 그려내면서 시사적인 것 및 사회의 이슈거리가 될 만한 것 등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신윤복의 미인도에 나오는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차용되면서도 현대 문명의 소산이라 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지거나, 북한 여성이 햄버거 위에 앉아있는 모습 혹은 샤넬 핸드백 위에 앉은 비너스의 모습 등이 리얼리즘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었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상상을 선물해준다. 그녀가 끼고 있는 반지에 그려져 있는, 파라오인 아크나톤(Akhenaton), 그리고 그와 통화하고 있는 왕비의 모습 등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의 시간과 현재를 소통시킬 수 있으며, 그들과의 공존을 느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바쁘고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가 깊이 생각하지 못할 수 있는 여러 부분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마치 감성을 새로운 경험의 세계로 몰아가듯 독특한 리얼리즘적인 조형으로 내면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보는 이들에게 사실적이면서도 가상적인 세계에로의 상상을 선물한다.
이처럼 작가의 작품에는 극사실적인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특한 조형 경험과 상상력이 발휘된 내면의 감흥 등을 시각적으로 이미지화시켜 가며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예술성을 함축하고 있다. 독특한 상상력과 사실성을 토대로 하면서도 내면에 흐르는 감각과 미적 본성에 의한 조형성을 붓에 의존하여 가장 극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는 다른 2000년대의 새로운 극사실 미술은 이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작가 정해광의 작품이 과거의 사실주의와는 다른 이미지의 극사실주의라는 점이다. 최근 그가 집중적으로 그리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순환과 소통에 대한 문제는 극사실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 현실감을 줄 수 있다. 전체를 화면에 그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특정 부위만을 부각시킴으로써 시간성과 공간성을 환기시키며 아울러 디테일한 이미지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조형적인 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작가의 손이 뿜어내는 극사실적인 조형성은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의 심리 상태를 잘 묘사한 경우로 생각된다. 극사실주의인데도 가볍고도 날렵한 색의 처리라든가 몸의 상태가 거의 들어날 듯한 청바지를 입은 반 누드 상태의 여성의 모습 등에서 우리는 황금만능의 허영과 자기 과시를 엿볼 수 있다. 작가의 예리한 시각은 경제 발전을 이룬 우리 시대를 만끽하고 즐기는 젊은 도시 여성들의 삶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현대의 허영과 사치 혹은 자기도취적인 삶을 직시하고, 이를 현대문명의 이중적 모순으로 보고자 하였다. 작가는 자연적인 순수한 인간의 이미지와 물질 만능의 현대 사이에서 드러나는 모순과 갈등을 극사실이라는 회화적인 방법으로 그 실체에 접근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우리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한국의 젊은 여성들을 보며,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경제 발전 속에서 드러나는 비인간적인 모습과 황금만능의 여성심리 상태를 단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하고 있다.
우리시대 한국의 젊은 여성들의 심리 상태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정해광의 최근의 극사실 작품들은 빠른 변화와 흐름을 타는 우리 시대의 삶의 현장을 자신만의 독특한 극사실주의적 기법으로 압축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메시지가 깃든 이미지로 창출하고 있다. 때로는 얇고 간결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색 처리로 우리 시대 한국의 정서를 잘 드러낸다. 우리들이 놓치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극사실주의적인 그의 그림만큼이나 예리한 시각으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정해광의 극사실은 현대적이면서도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형태와 분위기가 장점이라 생각된다. 이는 극사실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리의 정서와 결합된 듯한 미적 에너지가 비교적 잘 조화를 이루면서 형상적·감각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는 그동안 작가가 우리 시대의 상황을 조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음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작가의 작업은 서양의 극사실주의와는 다른 이미지를 지닌 작업으로, 과거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우리들의 삶을 보다 참신하게 조형화시킨 경우라 하겠다. 현대 한국인의 꿈과 이상, 인간에 대한 사랑이나 삶에 대한 관심, 과거에 대한 추억 등이 하나의 극사실로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드러나고 있다.
장준석(미술평론가, 한국미술비평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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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구 | 金永久 | Kim Young-Gu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수상 |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 경상북도 미술대전 ‘대상’ 수상 | 경상북도 미술대전 ‘동상’ 수상 | 마니프 99 서울 국제아트페어 경쟁부문 MINIF대상전 ‘우수상’수상
개인전 | 27회(서울,경기,대구,울산,일본)
KIAF(코엑스,서울) | 한국구상 대제전(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서울) | 서울오픈 아트페어(COEX Hall,서울시) | 홍콩 어포터블 아트페어(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홍콩) | 아트아시아 아트페어(COEX Hall,서울) | MIAMI ASIA ART2012(Miami Avenue Miami,미국) | 휴스턴 아트페어(Reliant Center Reliant Park Houston,미국) | 마니프(MANIF) 서울 국제아트페어(예술의전당,서울) | 골든아이 아트페어(COEX Hall,서울시) | NAAF동북아시아아트페어(선샤인시티,일본,TOKYO) |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Bexco,부산) | 서울화인아트쇼 한국미술 현장과 검증(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서울) | 첸나이 쳄버 비엔날레(2013-2016 라릿카라 아카데미,인도정부주관) | 한국-베트남 교류전(미술사진 전시센터,베트남) | 한국미술 『물 생명 산하』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 김시현 | 金始炫 | KIM, SIHYU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 인천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19회 (서울, 부산, 광주, 전주, 경기, 일본, 마닐라 등. 1996년~현재)
부스개인전 | 11회
비엔날레 | 광주디자인비엔날레-더할나위없이展 (광주비엔날레전시장, 광주) | 방글라데시비엔날레-‘신 사실주의, 그 새로운 공간’ (방글라데시, 다카) | 부산비엔날레-한·중·일 극사실작가展 (부산시청전시실, 부산)
아트페어 | KIAF, SOAF, 화랑미술제, 부산 아트쇼, 대구, 광주아트페어, 홍콩, 싱가폴,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독일, 프랑스, 레드닷 마이애미,LA 등
주요기획, 초대단체전 | 240여회 (1996년~현재) | 2016 | 가정의달 특별기획-엄마의 일기展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 디자인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서울) | 재현을 넘어-극사실의 세계와 만나다展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무안) | 2015 | lllustrating. Passion & Freedom in Unison (한국문화원, 워싱턴) | Art Revolution Taipei (월드 트레이드 센터, 대만) | 한국 현대미술의 비전-대한적십자사110주년 기념전 (오션어스 아트홀, 부산) | 2014 됴화 휘날리던 날-김남호 .김시현 2인전(브라운 갤러리, 서울) | 페인티안 초대전(아라아트센터, 서울) | ARTKIST 레지던시 입주작가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 | 2013 | TAKE OFF KOREA전 N/S Project (블루스퀘어內 네모 갤러리, 서울) | 2012 | 공존과 소통 展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 | 2011 | 극사실회화-눈을 속이다 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10 방글라데시비엔날레-‘신 사실주의, 그 새로운 공간’ (방글라데시, 다카) | 부산비엔날레-한·중·일 극사실작가전(부산시청전시실, 부산) | 2009 | 한국현대미술의 흐름Ⅱ-극사실회화展 (김해문화의전당, 김해) | 또 하나의 일상-극사실 회화의 어제와 오늘 (성남아트센터, 분당) | Peace Dream Arts Festival (CAS, 스페인) | 한국현대미술독일전-마지막장벽, 그 꿈과 희망 (Bonn 여성미술관, 독일) | 2008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한국의 리얼리즘展 (여수진남문예회관, 여수) | 2007 | 한국·터어키수교50주년 기념미술교류전 (이스탄불 한국문화원, 터키) ~1996
수상경력 | 2004~5년 제23,2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 입상 (국립현대미술관) | 2003년 제4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 대상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 | 2006년 제1회 남농미술대전 · 최우수상 (목포문화예술회관) | 1997~2005년 제13,17,21회 한국수채화공모전 · 특선,입상 (세종문화회관)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 서울시립미술관 |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 주일 한국대사관저 | 중동 예멘대사관 | 신용보증기금본사 |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저 | 한남더 힐 커뮤니티센터 | 바레인대사관 | 세종호텔 | (주)SAC | (주)엘라스켐 | 호텔 프리마
레지던시프로그램 | 2013~2014 ARTKIST 레지던시 제1기
현재 | 전업작가, 한국미술협회, 백석예술대학교 출강(2015~2015건국대학교, 2013~2013인천대학교, 2010~2011인천시민대학 강사역임)
■ 장기영 | Chang, ki-young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초대전 | 14회 2000~2015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스개인전 | 8회 (서울, 오사카)
국제아트페어 | 39회 참가 | 아트 아시아 마이애미, 아트 닷 페어 쾰른, 아트 님 그르노블, 스트라스부르그아트페어, 아트이스탄불, 홍콩 컨템포러리, 아시아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홍콩, 한국국제아트페어 등
작품소장처 | 삼성서초타워 삼성중공업, 대구백화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대전 MBC, 기업은행, 한국민속촌미술관 등
역임 및 활동 | 박영덕화랑 전속작가 (2007~2010) | 한유회미술대전 심사위원 | 고금미술연구회 심사위원 | 대구미술대전 운영위원 |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초대작가 | 대구컨템포러리아티스트그룹 리더
단체전 및 국제전 다수 참여
■ 정해광 | JEONG. HAE KWANG
청강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13회
그룹전 및 초대전 | Bazaar Art Jakarta (자카르타) | 한.일 신미술 교류전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 | Art Revolution Taipei 초대전 2016(Taipei) | 한국 구상대제전 2013~2016(예술의 전당) | 유관순열사 순국95주년 추모예술전 2015(용산아트홀) | 안중근 추모 104주년 기념전(하얼빈123갤러리) | Artecontemporaneo Exposicion (스페인) | 아시아 현대미술제 (동경) | 한.중 문화교류전(북경) | 한.러 초대작가 교류전(서울.상트 페테르브르그)
작품소장처 | count-ibex collectio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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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70109-김영구 김시현 장기영 정해광 신년기획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