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美術世界 창간33주년 특집
민화 특별 기획전
" 2017, 한국 민화를 조망하다 "
재현 민화 | 창작 민화 | 방작(리메이크) 민화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5,4,3층)
2017. 1. 4(수) ▶ 2017. 1. 15(일)
Opening 2017. 1. 11(수) PM 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4 | T.02-2278-8388
전국 민화 작가와 함께 하는 민화, 그 다양함 속으로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에서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17, 한국 민화를 조망하다》 전은 전국에서 모인 민화작가 150명 의 300여 작품이 전시됩니다.
2015년 1월 대대적인 민화 특집 기사와 함께 《한국 민화의 오늘》 전에 이은 그 두번째 민화 기획전으로 이번에는 ‘재현 민화’, ‘창작 민화’, ‘방작(리메이크) 민화’ 세 부문으로 구분하여 전시함으로써 한국 민화에 대한 다양함을 선보임과 동시에 민화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하는데 그 이이가 있습니다.
본 전시는 지난 33년 동안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동고동락해온 월간 美術世界는 신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한 전시로 민중의 아픔과 고뇌, 신명과 해악을 담아온 현실과 동시대상을 창작의 기반으로 삼은 예술 장르인 민화를 다시금 조명하고자 합니다.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민화는 오늘날 문화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계승되었으며, 오늘날의 민화는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우리 민화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21세기를 넘어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미술 장르 일뿐 아니라 질적,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민화를 특별 기획전으로 하는 본 전시는 한국미술계에 축제의 장으로서 전통과 동시대성 모두를 아우르는 민화세계를 교감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vol.20170104-2017, 한국 민화를 조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