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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기념
김해선 초대展
가을백두산_광묵에 수묵석채_30x40cm
국회의원회관 1층
2016. 11. 14(월) ▶ 2016. 11. 18(금)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주최 | 국회의원 염동열, (사)대한미협 | 후원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서울시, 강원도, 국회사무처, 평창군
산기운1_한지에 수묵담채_40x70cm | 산기운2_한지에 수묵담채_50x60cm
靜中動의 世界에서 禪의 境地에 이르러.... (內面의 心想에 흐르는 움직임)
韓國畵 水墨畵에 重要시 되고 있는 禪과 餘白 氣와 氣韻 生動이 느껴져야 한다. 작업을 할때 墨을 위주로 먹의 깊은 맛을 살려 作品에 氣와 氣韻 生動을 表出하기 위해 理論과 實題를 바탕에 두고 작가는 오랜 붓질로 화선지와 나와의 한 呼吸을 함으로 心想속 內面의 世界를 藝術的으로 表現하며 自然을 접할때에도 自然에 대한 나만의 體得으로 色感을 살려냄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內面의 世界까지 表出해 내려 無斷히 努力하는 것이다.
作家는 日常에서 보여지는 自然찾기를 觀念的으로 展開되는 心想의 自然을 함께 나타냄으로써 그 作品을 대하면 포근함과 기쁨, 氣韻 生動을 표현하는 것이다. 作家는 內面에서 뭉쳐 있는 어떤 뜨거운 必然的인 끼에 힘으로 作業을 하여 人間의 內面의 世界를 마음껏 表出함으로 나도 모르는 無我의 地境에서 어느 누구도 의식하지 않은 나만의 넓은 藝術 世界를 발견하게 되며 偶然의 效果를 無限한 空間으로 多樣한 世界로 내달아 作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韓國畵는 붓이 畵宣紙에 닿는 瞬間 偶然의 現象과 自然的인 느낌과 自由로운 붓터치로 마음속에 內在되어있는 작가만의 哲學 思想으로 作品에 臨하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材料의 多樣性에서도 새로운 作品에 試圖를 變化있게 構成하여 調和롭게 작품에 스며들어 精神的 魂이 담긴 그림, 즉 작가의 內面 깊숙히 우러나오는 힘에 의해서 作品으로 나타나 氣韻 生動하는 작품으로 이어질 것이다.
붓 끝으로 어떠한 形象을 얻음은 몸과 마음을 모아 깊이 思索하고 事物의 觀照를 넘어 붓 전체, 몸과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때 새로운 觀念의 세계를 觀徹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설악산1_한지에 수묵담채_40x30cm
작가는 배운 것으로부터 自由로울 수 있을때 비로서 나만의 獨創的인 世界로 繪畵的인 表現까지도 나타냄으로 成熟한 作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일정한 呼吸을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막힘없는 線의 흐름은 많은 作業量에서 나온다. 붓의 터치나 線의 强弱으로 自然의 內的인 심리를 視角的으로 形象化함으로 새로운 材料開發과 反復되는 實驗으로 새로운 작품의 세계를 開拓할때 新鮮하고 상쾌하며 興奮되는 일이며 가장 幸福한 瞬間일 것이다.
調和롭고 自由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創出하되 早急하지 말고 順理대로 작업하며 많이 읽어 깨달음을 얻고 많이 그리면 터득하여 得畵하고 自然을 많이 接하면 心想의 눈을 뜨고 모든 것으로부터 自由로울 때 作家만의 唯一한 작품이 誕生될 것이다.
畵宣紙와 墨에 特徵을 살려 한 붓에 진한 먹과 연한 먹을 듬뿍 묻혀 나와 畵宣紙와 한 呼吸을 하며 內面에 있는 응어리를 화선지에 토해 내는 것이다.(발묵의 효과를 나타냄) 그 응어리 주변에 內·外的인 表現을 하되 韓國的인 아름다운 햇살에 비춰진 색, 韓國 傳統的인 色(색동)을 크고 작게 표현하고 잘 혼합된 무거운 색을 조화롭게 쓰며 墨線과 먹이 잘 어우려져 調和롭게 多樣한 색을 쓰며 혹은 연하게, 진하게 쓰며 色彩들의 어울림이나 움직임은 또다른 色을 誘導하여 색다른 어울림으로 만들어지며 그것들이 더해가는 課程에서 豫期치 못한 多樣한 形態들을 나타내며 이러한 行爲는 意識과 無意識으로 이루어지며 이것을 어우러져 색다른 非具象 어울림이 誕生됐다.(비구상 어울림을 하는 과정)
그 작품이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구의 干涉이나 意識도 排除한 채 많은 작업을 하는 課程에서 답답했던 가슴에 응어리를 토해 냄으로 表現은 내 몸에 一部인 것이다. 작가는 스스로 創作작품에 항상 留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細密한 事實的 描寫도 重要하지만 作家의 內面의 느낌이 더욱 重要하며 작가의 獨特한 個性과 色을 적절히 쓰며 한 획 한 획을 誠實히 하는 作家적 良心이 표현되어야 된다. 繪畵에 있어서 直觀的인 感情과 拘束받지 않은 氣韻 生動의 表現과 繪畵的인 표현을 함으로써 무르익은 作品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런 作品이 올바른 作家로 바로 서게 될 것이다.
설악산2_한지에 수묵담채_30x45cm
自然처럼 작가들에게 많은 靈感과 素材를 提供해주는 것도 없을것이다. 작가들이 自然에서 自身의 內面의 고행 작업에 임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세상사람들에게 共感帶를 높여 주는 것이다. 내 삶에 內面의 心象에 흐르는 움직임, 그 內面的 現實을 抽象的인 觀念으로 多樣한 變化를 調和로운 表現을 하고자 하였으며 內的 衝動에 의한 行動이며 表現 方法은 必然性과 偶然性을 多樣한 變化를 追求하며 統一性과 調和로움을 念頭에 두고 表現할 때 작가도 모르는 豫測할 수 없는 作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無意識적 行爲도 反復하며 哲學도 고정관념의 사상도 重要하지 않고 意味도 附與하지 않는다. 다만 重要한 것은 行爲 結果로 생긴 畵面속에 表現되어 있는 자유로운 리듬이며 작가만의 無限世界의 自由인 것이다. 傳統的인 이미지 表現에서 벗어나는 것은 무척 조심스러운 것이지만 어떤 內面에 强烈히 內在되어있는 自我의 秩序와 無秩序를 混沌하는 아픔에 無我의 狀態에서 形式을 철저히 排除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어떤 틀에서 벗어남은 많은 아픔과 危險을 同伴하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만큼의 아픔이 있을지?.... 틀에서 벗어나 또 다른 아픔이 있어도 그 아픔을 감당하며 정진하리....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활의 固定된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生의 기쁨이요 歡喜인 것이다. 화선지에 쏟아내는 餘情은 生命의 內面에 表現을 통해 動中靜, 靜中動의 마음의 世界에 살아있는 內面을 通해 마음에 바탕을 둔 행동으로 靜中動의 세계에서 禪의 경지에 이르러 한국화는 곧 禪으로 이루워지는 것이다.
2005. 10. 蕙岡 金 海 宣
부용벚꽃길_한지에 수묵담채_60x40cm
축제1_한지에 수묵담채_60x40cm | 축제2_한지에 수묵담채_60x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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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강 김해선 | Kim ha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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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장처 | 대전광역시청, 충청은행본점, 한국통신 대전본부, 국립한밭대학교, 동양투자금융본사, 대덕통신, 선로연구소, 대전광역시 시립미술관, 대전광역시 시민회관, 동대전전화국,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기독교미술관, 실버랜드요양원, 청와대, 한국미술관, UN본부, 필리핀 이리스국립대학 등
현재 | 대한미국 미술대전 한국화 심사위원 | 대한미국 미술전람회 한국화 심사위원 | 대한미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심사위원 |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 |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 안산단원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한국글로벌미술대전 운영위원 |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충청미술대전 초대작가, 부회장, 운영위원, 심사위원장 | 대한미국 회화대상전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 |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 | 안견미술회 중견작가 | 대구·경북미술대전 심사위원 | 홍대동창회 부회장 역임 | 목연회 | 청토회 | 소연회 | 한국선면예술가회 | 문인화정신회 | 대전여성작가회 세계여성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장 역임 | 세계여성미술작가 교류협회 회원 | 부산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장 | 사단법인 환경미협 회원 | 대전·충남전업작가 부회장역임, 자문위원 | 대한미국 여성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 | 남부현대미술협회 | 홍연회 | 현대한국화협회 부회장 | 대전·남경전 운영위원 | 원광대학교 전통차 자격증 수료,세종시 예총 자문위원 | 어린이 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장 | 한국기독미술협회 한국화 분과위원 | 한국미술협회 이사 | 프랑스 파리아트컬렉션 심사위원 | 중구문화원자문위원 | 대전문인 회원 (수필가등단) |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대전, 광주, 전주, 목포, 여수) 회장 역임 | 대전문인협회 이사 | 중등교사 직무연수(한밭대) | 한밭대 지도사자격증반 지도교수
저서 | 김해선 한국화 재미있고 쉽게 배우고 완성하기 | 한국화(수묵, 채색)기법 | 성경66권 서예(고체)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사 | 초연회, 국립한밭대학교 교육원 한국화 주임교수
E-mail | artistk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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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61114-김해선 초대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