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1기 수료전

 

빛과 시선의 변주곡

The variation of the light and sight

 

(회장)김경호 | (총무)김경리 | (재무)김명희

김명숙 | 김영균 | 민윤홍 | 박선녀 | 박향숙 | 심상구 | 안병완

오현경 | 이현수 | 장낙중 | 전은주 | 정구양 | 정희정 | 채영숙

 

전시기획 및 작품지도교수 | 양양금

 

 

 

토포하우스

 

2016. 6. 1(수) ▶ 2016. 6. 7(화)

Opening 2016. 6. 1(수) PM 5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4번지 | T.02-734-7555

 

www.topohaus.com

 

 

김경호作 | 김경리作

 

 

양양금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www.topohaus.com)에서 제11기 수료생들의 『빛과 시선의 변주곡』(The variation of the light and sight)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는 제11기 수료생 19명 중 (회장)김경호, (총무)김경리와 김명숙, 김명희, 김영균, 민윤홍, 박선녀, 박향숙, 심상구, 안병완, 오현경, 이현수, 장낙중, 전은주, 정구양, 정희정, 채영숙 회원 등 17명이 참가한다.   

 

김경호 회장은 이번 수료사진전 작품을 제작하며  온갖 세상의 모든 사물들과 교감하며 그 피사체 속에 내재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언어들을 엮어가며 작가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사진창작 초급•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으로 구성되고,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이론교육, 야외출사, 주제세미나, 갤러리투어, 해외촬영 등의 다양한 사진 활동을 영위한다. 현재 2008년 첫개강하여 1기 수료 후 이번으로 1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130여명은 개인적으로 작품 제작활동을 하면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연(Photo & Art)”을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 중, 김종철, 이태철, 이춘희, 유혜경, 김경수 등 여러 분들이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사진계를 빛내고 있다.

한편,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6월 1일(수) 오후 5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양양금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 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명희作 | 김명숙作

 

 

  우리의 상상은 카메라를 통하여 구체적인 형상을 이룹니다. 무심한 듯 수십억 년의 세월을 지켜온 세상의 자연만물과, 문명의 발달과 함께 생겨난 온갖 사물들은 우리들의 시선이 머물고, 빛을 읽는 순간 생명을 얻어 아름다운 시가되고 음악이 됩니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오며 경험한, 오로지 의식 안에 머물러 있던 우리의 기억들이 카메라를 통하여 그 속내를 드러내고, 순간 우리는 빛과 시선의 변주곡을 노래하며 행복의 꿈을 꿉니다.

 

 

김영균作 | 민윤홍作

 

 

박선녀作 | 박향숙作

 

 

 

안병완作 | 심상구作

 

 

 

오현경作 | 이현수作

 

 

정구양作(상) | 정희정作(좌) | 채영숙作(우)

 

 

전은주作 | 장낙중作

 

 
 

 

 
 

vol.20160601-빛과 시선의 변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