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메일 - 꽃빛나 展 - 20160423


	꽃빛나 展 김민구 \| 류하완 \| 박정란 \| 박지혜 \| 오채현 \| 윤정림 \| 임정은 \| 주연수 \| 진미나 유리재 갤러리 YURIJAE gallery 2016. 4. 23(토) ▶2016. 5. 28(토) Opening 2016. 4. 23(토) PM 5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마을길 38-71 \| T.031-957-3568 김민구_꽃다발_50F_Mixed Media_2015 꽃다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수 없이 보내고 또 맞이했습니다. 시간에 몸을 맡긴 채 시간 속을 유영하며 과거란 긴 터널을 지나 온 것 같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봄날의 따뜻한 빛을 받으며 피어난 향기로운 꽃들이 반갑게 반겨 주리라 수줍은 희망을 해봅니다. 내 삶의 길 위에서 꿈과 희망의 꽃으로 피어날 인생을 기대하며 이만큼 살아온 나에게, 당신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보냅니다. 2016 4월 김 민구 류하완_Landscape_30x30_Mixed Media_2015 예전에 작업에서는 평면적인 큐브를 이용했다면 2014년 작품 현재 작업들에 3D큐브가 등장한다. 그는 어떤 대상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무심코 선을 잇다 보니 이렇게 큐브를 연속한 것처럼 건물이 되었다가 동산이 되었다가 하는 조합을 보았어요,”라고 한다. 류하완 박정란_천년의 사랑_27x35cm_Oil on Canvas_2016 예술적전략이라면 인간과동물의 하이브리드 존재들의 형상화에 촛점을 맞춰왔다. 동물적본능을 수용하면서 현대문명의 저항, 삶의태도,에로스와문명의 변증법적 패러독스로 회화의 탐구 연장선에서 이뤄진 작업들이다. 박정란 박지혜_Sweet + Home_16.5816.58 cm_Glazed Ceramic, Gold, Copper_2014 Horse – The Subject of Time and Desire* Park Ji Hye’s work originates from strong awareness of time. Her artwork in this exhibition is a kind of extension of her strong desire to obtain the freedom out of herself. Therefore, the appearance of horse images in her work is interpreted as an overt icon of the freedom that she wants to ride on. We can see her concern not only about the pictorial space, but also ornamental space in this diversity. Her perception about these spaces does not have any concern with the process to get involved with installations. We can sense that her artistic purpose is figured as a form of horse which is quite internal language in her work. Whichever it is a time in experience or memories, the horse has brought in a form longing to escape from the bitter memories. Her purpose is presently connected with her horse painting as a most important subject. For instance, Albrecht Durer describes the given time to human as a youth image, middle-aged image and old age image in his painting. Like many artists describes time, for the irreversibility of time, one Philosopher said “Although I’m getting older, spring comes every year.” And Plato said “Time is a moving of immovable eternity.” But it means that the nature of time does not change. Park Ji Hye’s this process of sublimation of individual experience to the art make a useful effect on her work to become temporal. For the artist, the horse is a subject to put her knowledge and contemplation out. After all, a human as an artist is completed by fighting against the inevitable temporal limitation, the limitation of wills and the thing that she really wants to have. This is a sincere work as her freedom and desire. 오채현_봄_41.9cmx31.8cm_Acrylic on Canvas_2015 그곳은 꽃으로 가득한 생명의 정원으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운 향기가 살며시 바람을 타고 번져나고 있었다. (2015년 10월의 작업노트 1 중에서...) 오채현 윤정림_자화상_4552cm_Oil on canvas ㅁㅁㅁㅁㅁㅁㅁㅁㅁ'숨'* ㅁㅁㅁㅁㅁㅁㅁㅁㅁ공간속에 깃들어 있는 오래된 숨 ㅁㅁㅁㅁㅁㅁㅁㅁㅁ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공간속에 무수히 떠다니는 숨.....결에 대해 생각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봄엔 더욱 그렇다 윤정림 임정은_Variation of cube2015July 사각형의 변주201507_tape on the wall_250x300x300cm_2015 <사각형의 변주201507>는 두 가지 종류의 색과 선으로 전시 공간에 그린 큐브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전시 공간 내부의 벽면에 난색으로 된 넓은 선의 Tape를 붙이고, 약 3m거리 간격의 기둥에는 찬색의 얇은 선의 Tape를 붙였다. 특정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관객의 시각에 따라 입방체는 평면의 큐브로 보이거나 흩어진 선으로 보이는 optical illusion을 감상할 것이다. 임정은 주연수_숨은그림찾기_Photograph_2015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구원은 먼데 있지않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약한 사람을 배려하는것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그 안에 작은 구원이 있다. 주연수 진미나_내 안의 섬#10_89.5X145.5cm_Acrylic on Canvas_2015 ㅁㅁㅁㅁㅁㅁㅁㅁㅁ"존재는 모두가 고립된 섬이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우리들은 각자 고립된 섬의 형태를 지니고 산다. " ㅁㅁㅁㅁㅁㅁㅁㅁㅁ나는 섬 속의 집과 내가 즐겨 그리는 나무가 있는 풍경을 통해 ㅁㅁㅁㅁㅁㅁㅁㅁㅁ동시대를 살며 느끼는 내 개인적인 삶의 얘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진미나
	■ 김민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12회 아트페어개인전7회 단체전 100여회 aneskim7@hanmail.net \| www.kimmingu.com ■ 류하완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국내외 개인전(26회) 및 아트페어, 단체전 100여회. ryuhawan.com \| E-mail \| wanryu@hanmail.net ■ 박정란 홍익대학교 회화과 박사수료 개인전9회 2015아트리에갤러리, 2010포스코미술관 단체전 다수 2015 모던걸-조선,근대와 만나다.(H갤러리) E-mail \| pjr0505@hanmail.net ■ 박지혜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6회 (갤러리 담 , 갤러리 아트사이드 외) Zone Chelsea Center for the Arts (New York, USA), Foster Gallery (Chicago, USA), Asia Contemporary Art (Hong Kong) 등 단체전 및 아트페어 50여회 E-mail \| grace7728@naver.com ■ 오채현 아카데미 드 라 그랑드 쇼미르 연수 수료 (프랑스, 파리) \|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총장상 수여, 수석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졸업 개인전7회 그 외 다수 단체전 참여 1990. 전국 대학미전 동상 (부산 문화회관) 1991. 제 1 회 MBC 미술대전 입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1992. 제 11 회, 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 현대 미술관, 과천) 작품소장처 \|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아리랑 레스토랑 (홍콩), 청라성당 그 외 다수 개인소장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숙명여자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수원 여자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 회원, WE-NOW 회원, 성빈센트 보육교사 교육원 강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ndelsn 카카오스토리채널 아이디 \| artoh 스토리채널이름 \| 화가오채현 ■ 윤정림 1983.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2014. 예술의 전당 작가스튜디오 선정작가 및 선정작가 개인전 2015. with Artfair 2015 2015. CyArt Gallery 개인전 2016. 홍은중학교 미술강사 출강 ■ 임정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Multiple Art & Tech.전공 박사 졸업 미국, 뉴욕 R.I.T.대학원 영상예술대학 판화과 졸업 부전공: 컴퓨터 그래픽디자인 개인전 28회(서울, 경기도, 제주도, PDX, WDC_미국) 단체전 200여회 intagli5@hanmail.net \| https://blog.naver.com/intagli5 ■ 주연수 숙명여자 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https://yeonsue.net ■ 진미나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 개인전11회 아트쇼 부산2014 (벡스코,부산) 인천여성 비엔날레 (가온갤러리,부평) 그 외 단체전 다수 참여 숙명여대,백석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 한국 미술협회 회원, 한국 여류화가협회 회원, 위나우 회 회원 E-mail \| immnj@naver.com 이 전시는 찌찌뽕 기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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