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세계선정 유망작가 상생프로젝트 윤천균 기획展
갤러리 미술세계 제1전시장
2016. 3. 30(수) ▶ 2016. 4. 11(월)
Opening 2016. 3. 30(수) PM 5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24 | T.02-2278-8388
자연-근원_석채·혼합재료_120x240cm_2016
윤천균 작가의 캔버스에 펼쳐지는 자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수묵산수화의 세계. 먹과 아크릴 물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가의 화폭은 익숙 하면서도 이색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흔히 산수화를 보는 이는 그림에 그려진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고 표현합니다. 관람자가 그림 속 자연에서 노니려면, 그 자연을 그리는 이 역시 자연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겠지요. 실제로 자연속에서 작업을 해온 작가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 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이며, 고정된 캔버스에 담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작은지 깨닫고는 화폭 속에 자연의 힘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 독학의 길을 걸어 왔기에 미술계에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애호가가 생겼을 정도로 미술계 외부에서부터 작가의 작업세계는 인정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2년간 미술현장에서 뛰어온 미술세계는 유망작가로 윤천균 작가를 선정하여 기획전을 통해 척박한 환경에서 창작의 꽃을 피워 타의 귀감이 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많은 이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
자연-근원_석채·혼합재료_120x300cm_2016
자연-근원_석채·혼합재료_183x300cm_2015
자연-근원_석채·혼합재료_183x300cm_2016
윤천균 작가
■ 윤천균
개인전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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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대전 대상 수상 | 대한민국 서화예술대전 우수상 수상 | 한국미술문화대상전 금상 수상 | 동경 아시아 미술대전 동상 | 충남미술대전, 호소회전 입선 및 특선 다수
작품소장처 | 법무부 천안지방 검찰청(200호) | 천안지방 법원(50호) | 공주지방 검찰청(500호) | 홍성지방 검찰청(100호) | 아산지방 법원 아산 등기소(200호) | 천안 동남경찰서(200호) | 아산시청(100호) | (주)미래산업(100호) | (주)앰스타(100호) | RMS(200호) | 워커힐호텔(100호)
vol.20160330-윤천균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