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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Good Morning 새 아침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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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8(금) ▶ 2016. 1. 17(일) Opening 2016. 1. 8(금) PM 5 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338 | T.02-396-8744
특별전시 | 금보성아트센터 올해의 창작상 수상 작가 - 김복동, 박건우 작가
주관 | QR갤러리 네오퀘스트, GLASS PARK, 네오퀘스트, GLA
후원 | 월간 미술, FABER-CASTELL, 네오퀘스트, GLASS PARK, 갤러리 M, 갤러리 일호, OK액자, 지화자 좋다 P
Good Morning 새 아침展 - “新作中心”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장르, 다양한 연령대로 창작에 전념하시는 70여명의 작가님들과 전시기획자가 함께 진행하는 새해 첫 전시로 국내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전시의 새 역사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어느덧 8회째를 맞이합니다.
Good Morning 새 아침展 - “新作中心” 전시작가와 기획자가 주관,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 여타 미술계 단체와는 무관한 작가중심의 신작발표 전시회로 발표되지 않은 신작에 전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 매년 9월경부터 새해 첫 전시에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계신 역량 있는 작가님을 모시고자 전시 작가님 한 분 한 분 전시장과 단체모임 등에서 인터뷰를 통하여 전시 작가님을 직접 섭외하고 있습니다.
Good Morning 새 아침展 - “新作中心” 미술계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작가님의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작품의 준비성과 독창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소명 창작의 수고로운 짊을 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문화가 더 성장하고 예술이 국가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늘 변함없이 간절합니다. 문화가 국가 성장의 동력이 되려면 먼저 창작하는 작가의 세계가 분명해야 합니다. 작가들이 자유롭다는 말은 구속받지 않는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지만, 자유함이란 행동의 옮김을 말함이 아니라 생각의 구속에서 출발 합니다.
작가를 구속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작가로서 수고로운 짐이 무엇일까요 창작입니다.
오래전 작가는 유행을 선도했습니다. 작가의 패션과 디자인이 세상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수고로운 짐을 짊어 지지 않으려는 작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것을 따라하는 작가 층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새해는 작가로서 창작의 수고로운 짐의 무게를 짊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 짐이 무거울 수 록 자유로움의 가치와 작가로서 삶이 소명 같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새해 출발을 아트센터에서 함께 출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힘듦을 함께 견디는 아름다운 작가로 기억하겠습니다.
새 아침에 금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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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공평아트센터 | 2008. 12. 31 ~ 2009. 1. 6 제2회 : 공평아트센터 | 2009. 12. 29 ~ 2010. 1. 5 제3회 : 갤러리 라메르 | 2010. 12. 29 ~ 2011. 1. 4 제4회 : 갤러리 라메르 | 2012. 1. 4 ~ 2012. 1. 10 제5회 : 충무아트홀 | 2013. 1. 4 ~ 1. 10 제6회 : 충무아트홀 | 2014. 1. 4 ~ 1. 10 제7회 : 충무아트홀 | 2015. 1. 6 ~ 1. 12 제8회 : 금보성 아트센터 | 2016. 1. 8 ~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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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60108-8th Good Morning 새 아침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