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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배 展
" 사랑 -꽃에게 묻다 "
2015. 11. 20(금) ▶ 2015. 11. 26(목) 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338 | T.02-396-8744
아름다운 삶에 대한 그리움, 그 꿈과 상상력
1. 삶의 동경, 그 풀이와 매김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업과 유전에 의해 정해진 운명 외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유의지는 경우에 따라서는 삶의 국면을 한순간 감동시키기도 하고 삶의 상처와 응어리짐을 보덤고 풀어주면서 삶에 대한 연상을 확장시키는 매력을 지니게 된다. 계절의 순환과도 같은 자유와 연상의 확장 속에서 삶의 혼魂은 때로는 가슴벅찬 웃음과 따뜻한 환유로, 때로는 역설과 반어로 그 연한 그리움의 속살을 드러낸다. 이는 예술의 본질과 맞물려서 진정한 삶의 고향을 잃어버린 실향민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빛나고 소중한 삶의 아포리즘이 된다. 이율배는 삶의 현상보다는 그 이면에 바탕한 인간본연의 꿈과 보편에 매듭져 있는 동경을 풀어냄으로써 삶의 아름다움과 진실에 다가서게 하는 매력이 있다. 남이야 뭐라든 눈치보지 않고, 나름의 믿음으로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을 걸어면서 현실에 안치된 자신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꿈의 동경까지 닿아있어 그림을 통해 그림같은 삶의 이야기를 담아 내는 이율배가 꿈꾸는 세상은 진실하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무겁고 답답한 삶의 이야기 보다는 화려하면서 맑고 선명한 삶의 이야기, 이성과 논리보다는 감성과 가슴으로 만나는 삶의 가치에 기대어 있기에 그가 풀어놓은 삶의 아름다움은 화려하지만 꾸밈이 없는 삶의 진정에 닿아 있다. 초가집보다는 기와집을 선호했던 소년의 시선 안에 늘 동경의 대상으로 내면 깊숙히 자리한 도시적 삶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그의 그림의 시작이며 밑거림이다. 그가 체험한 도시적 문화충격은 세월이 흐를수록 몸속에 녹아내려 또 다른 자화상으로 완성된다. 결국 그림을 통해 풀어놓은 그의 이야기는 한결같이 도시적 삶에 대한 동경과 기억재생이다. 첫인상에서 받는 화려함도 알고보면 그가 꿈꾸어온 신비하고 영롱한 삶의 원형으로서 오랫동안 내면 깊숙히 맺혀왔던 자의식을 풀어놓고 헤쳐놓은 결과다 추억의 잔해를 아름다운 동경으로 보듬고 사는 작가의 여유로움과 정결한 삶의 원형을 향한 소박한 꿈이 배어 있을 뿐만아니라, 한편으로는 외롭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가서지 못한 삶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현실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마져 초월하고 싶은 내적 갈등이 시선 따뜻한 정감으로 공존한다. 역설처럼 보이지만 솔직하고 순수한 심성안에 차안 此岸과 피안 彼岸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있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2. 그리움의 환유, 색채미학 그의 작품에서 받는 첫인상은 화려하면서도 선명한 색채와 함께 다가서는 따뜻하고 온화한 인간 애다. 그의 색은 삶의 원형 그 자체다. 원색적인 색의 강도나 선명성은 삶의 현실을 잠시나마 떠나 꿈을 되새기게 해주며, 세상과 인생을 동등하게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의 관심은 화면 군데군데 배치해둔 오브제의 의미보다는 원색적 칼라의 발랄함으로 사람마다 내면 깊히 숨겨져 있는 삶의 환희와 그리움을 일깨워 주는데 있다. 그의 그림에서 가장 값진 변인은 화려하지만 경솔하지 않고, 현란하지만 감각적이지 않는 진실에 있다. 그래서 그의 색채미학을 색채의 인플레로 보아넘겨서는 안된다. 이는 오랜 동안 과정에서 비롯된 선험 즉, 화려한 도시적 삶에 대한 충격으로 뭉쳐진 자의식의 풀이이기 때문이다 색채의 화려함으로 현실적 삶을 결코 은폐하거나 도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깊이모를 상상력과 함께 어떻게 하면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갈 것인가 하는 원초적 삶의 동경이다. 그의 그림을 마주하면 너절하고 추했던 삶도 돌아보면 아름다움이며 때로는 고통과 아픔도 먼 훗날까지 데리고 갈 소중한 사랑임을 속삭여 준다 아직은 만나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삶의 원형에 대한 서정을 화려하고 선명한 색채로 거듭난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그림이라기 보다는 한편의 낭만적 서정시가 되어 가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일의 선물이라는 믿음으로 속물적 일상에서 탈출하여 먼 곳으로 가고픈 그리움, 일상적 동경과 기대 속에서 이율배의 삶은 순수하고 맑을 수 밖에 없다 원색은 자칫 모험적이고 도전적일 수 있지만 이율배의 그림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가 그동한 숱한 그림의 여정에서 깨달은 삶의 원형이며 환유이기 때문이다 메시지의 강렬함보다는 작품 앞에 서는 한 순간이나마 자유롭게 해주려는 배려, 그래서 그의 그림을 대하면서 무엇을 그렸을까에 대한 관심보다는 가슴에 와 닿는 첫 인상과 느낌이 중요하다 저 살아있는 것들의 내부 깊숙히 들어가 제 빛깔을 사정없이 드러내는 그의 그림은 그래서 하나의 꿈이고 아름다운 삶을 향하는 진행형의 색채다.
3. 새와 나비, 물고기의 아포리즘 밝고 온화한 꽃과 나무, 새, 나비, 물고기는 삶의 원형성을 규명하기 위한 오브제이며 자아확립을 위해 설정한 조형어법이다. 이를 통해 화가는 아름다운 삶이 자신에게 어떻게 가능한지를 되묻고 있다 꽃과 새의 어울림을 통해 유토피아적인 삶의 세계를 그려낸 “기억-꿈” 의 시리즈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우리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삶이 어떻게 내재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꽃과 나무를 통해 화면의 전체적인 환타지적 분위기를 연출한 후 그 안에 나비와 새 물고기를 배치하므로써 현실의 상황과 삶의 동경을 반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화면 전반에 걸쳐 풀어놓은 원색의 이미지가 그가 꿈꾸어온 삶의 공간이라면 나비와 새, 물고기는 꿈꾸는 세상을 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서정적 자아다 “날아오를 힘마저 없이 화실 구석 저편에 움직이지 않고 지친 몸을 쉬고 있는 새가 날아간 창문 저편에 어둠을 껴안은 채 서있는 비맞은 가로등만 보인다”의 작가의 말을 빌지 않더래도 새는 아직까지 낯설기만한 삶의 공간을 살아가는 자아이면서 꿈꾸는 세상과는 동떨어진 곳에 갖혀 사는 이방인으로서 현실적 자아다. 새가 지향하는 곳은 그가 다가갈 수 없는 먼 곳이 아니라 생각같아선 손만 내밀면 닿을 수 있는 빛의 세계이며 이상향이기에 더욱 간절한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오브제 중에서 다소 이질성을 보이는 물고기는 성장기의 바다체험에 대한 상징모티프로 자리한다. 그의 바다는 시적 감상의 바다가 아니라 가난한 삶의 공간이며 노동의 현장이자 생산의 공간으로 자리한다. 나비와 함께 화면 속에 능청스럽게 배치해 둠으로써 바다를 떠나와 도시적 삶을 살고있는 자아에 다름아니다.
이러한 오브제의 의미는 삶의 원형을 되살아나게 하는 상상력의 깊이를 더해주며, 환상적 낭만 속에 속삭이는 원색의 향기로 되살아나, 여서동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화려한 도시풍경 속을 유영하고 있는가 하면, 삶의 가장자리로 밀려난 그리움이 있고, 모질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친 사람들에게 삶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위안과 순결한 꿈이 있다. 인간에게서 꿈은 그것을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단순한 환상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꿈의 실현은 꿈을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에게서 꿈은 환상이 아니라 작품 전체를 통해 함축하고 있는 삶의 계시며, 긍극이기에 그의 꿈은 다소 현란스럽긴 해도 인간 중심의 이합집산離合集散과 함께 맑고 순수한 사랑으로 재현되기 마련이다. 그가 세상을 향해 상상력의 울타리를 한번 힘차게 뛰어넘어 보자고 원색적으로 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4. 삶의 원형, 존재와 환희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힘은 내면 깊이 숨겨둔 나를 가두어두는 것 보다는 환하게 열어놓는 데서 가능해진다. 이율배는 마음 안에 웅크려 있는 사랑과 미움도, 아름다움과 추함도 마음의 문을 열어 저희끼리 만나라 한다. 內열어 나로부터 떠나보냄이 오히려 함께 있기 위한 길이며 잃어버린 시간의 외곽에서도 가장 솔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문도 열린 것이라는 환희에 차 있다 아무리 거미줄처럼 얽히고 섥힌 삶이라 해도 삶의 꿈과 그리움이 제 위치를 잡고 있다면 순리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늘 대해온 현상에 대해서도 한 번쯤 물구나무 서서 펼쳐보며 아픈 짐도 덜고, 내 작은 행복 한 조각 쪼개내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작은 바램으로 행복은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서 내게로 나에게서 너에게로 옮겨가고 옮겨오는 실체여야 한다고 믿고있다.
우리가 산다는 것, 어찌보면 새로운 삶의 몇가지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찾기 위해 숱한 시간을 감내 하는 것이지 모른다. 그 답이 어느 날 문득 내 근처에 서성거릴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와 함께. 그렇지만 그 해답은 늘 그와는 너무 먼 곳에 있는 환영과도 같았다 때로는 교재를 다시 펼쳐 제시된 공식에 따라 대입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삶의 관계식도 만들어 보면서 그의 그림안에서 살고 싶었지만 현실은 닫혀있었다. 이제 그는 삶의 한계를 고려한 응용문제까지 풀기 위해 그만의 오브제와 색채미학 미지수로 남겨두고 있는지 모른다
이율배 그는 원색적 색채로 삶의 존재와 환희를 드러내며 생명감 넘치는 삶의 내부를 이야기 하고 환영과도 같은 삶의 원형을 보여준다. 오랜 동안의 인내하며 한결같이 고집해온「기억-꿈」시리즈는 화려한 삶의 꿈을 물들이는 하모니로 멈춤없는 순환을 거듭할 것이 분명하다. 색채야말로 그의 그림에서 근원적 생명을 발할 수 있는 상상력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해주는 꿈같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는 한편의 낭만적 서정시로 다가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일상을 접고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삶의 원형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그림을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읽어내는 삶의 보편에서 “사람 사는게 기적 같다”는 공통분모 하나 이끌어 내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하나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진실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삶의 동경과 진실이 아름다운 색으로 재현되어 마음껏 유영하고 있는 이율배의 꿈을 마음의 눈으로 만났으면 싶다. 잠시나마 가시적 눈을 떠나 나무가 되고 새가 되고 꽃이 되고 나비가 될 수 있는 삶의 코드를 읽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이야기와 더불어.......
신병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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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율배 | 李律培 | Lee,Yul-bae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 2015 금보성아트센터,서울 | 2015 갤러리H(현대백화점미아점),서울 | 2015 소항갤러리,파주헤이리 | 2015 갤러리H(현대백화점킨텍스점),고양 | 2015 해안통갤러리,여수 | 2015 갤러리H(현대백화점천호점),서울 | 2015 DS갤러리,광주 | 2015 갤러리 이음,목포 | 2015 갤러리 미셜,서울 | 2014 예울마루,여수 | 2014 갤러리이음,목포 | 2013 갤러리H(현대백화점충청점),청주 | 2013 안드레아갤러리,서울 | 2013 까멜리아갤러리,통영 | 2013 갤러리H(현대백화점미아점),서울 | 2012 모네의정원,여수 | 2012 현인갤러리,제주 | 2011 갤러리사계,서울 | 2011 진남문예회관,여수 | 2010 갤러리H(현대백화점천호점),서울 | 2010 오스갤러리,전주 | 2009 소울아트스페이스,부산 | 2008 갤러리H(현대백화점울산점),울산 | 2008 진남문예회관,여수 | 2007 신세계갤러리,광주 | 2005 진남문예회관,여수 | 2001 현대아트갤러리,광주 | 2001 진남문예회관,여수 | 1996 진남문예회관,여수 | 1993 현산갤러리,광주 | 1992 현대아트홀,여수 | 1991 인재미술관,광주
아트페어 | 2015 광주아트15(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 2015 GIAF(SECO,창원) | 2015 ACAS(,홍콩) | 2015 With artfair(인터콘티넨탈,서울) | 2014 BIAF(벡스코,부산) | 2013 아트광주13(김대중켄벤션센터,광주) | 2013 어파트페어(콘네드호텔,싱가폴) | 2013 핸드메이드아트페어(코엑스,서울) | 2010 BIAF(벡스코,부산) | 2010 LA아트쇼(LA컨벤션,LA) | 2010 SOAF(코엑스,서울) | 2009 화랑미술제(벡스코,부산) | 2009 YASF(진남문예회관,여수) | 2009 KIAF(코엑스,서울) | 2009 BIAF(벡스코,부산) | 2008 798아트페어(798아트쎈터,베이징) | 2008 COAS(인사아트센터,서울) | 2006 단야아트페어(아리랑문학관,김제)
단체전 | 2015개관기념전(아르블루갤러리,여수) | 선과색전(금보성갤러리,서울,현대예술관,울산) | 꽃그림축제(타워갤러리,부산) | 첸나이쳄버비엔날레(첸나이,인도) | 더플라워전(미술세계갤러리,서울) | 강남전(강남갤러리,순천) | 여수마산 교류전(315문화센터,마산) | 통영여수교류전(진남문예회관,여수) | 국제 플레카드아트페스티발,의왕 | BIAF(벡스코,부산) | 사랑의 소품점(갤러리Ark,광주) | 2014 아름다운 동행전(현인갤러리,제주) | 르네상스전(갤러리 미술세계,서울) | 꽃으로보는세상전(오승우미술관,무안) | 여정.사랑.동행전(조선대미술관,광주)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발(예울마루,여수) | 베트남-한국교류전(사진문화쎈터,하노이) | 대한민국전(갤러리미술세계,서울) | 한려미술초대전(문예회관,사천)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터,서울) | 산과들 그곳에있다전(아천미술관,영암) | 여수통영교류전(시민회관,통영) | 마산여수교류전(진남문예회관,여수) | 소소한이야기전(소소미술관,화순) | 2013 봄-바람전(교동아트센터,전주) | 아트어파트페어(렌러드호텔,싱가폴) | 여수미협전(전남대아트센터,여수) | 동서미술의 현재전(성산아트홀,창원) | 여자만을 넘어서전(남포미술관,고흥) | 부산국제아트페어(벡스코,부산) | 마산·여수교류전(315문화쎈터,마산) | 아트울산물바람전(울산,울산미술회관) | 동서미술교류전(성산아트홀,창원) | 통영·여수교류전(문예회관,여수)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터,서울) | 2012 소망전(우림화랑,서울) | 개관기념전(제주현대미술관,제주) | 움직이는 미술관전(금오도,여수) | 부산국제아트페어 (문화회관,부산) | 남도미술의향기전(문예회관,목포) | 한중일교류전(아트센터,여수) | 경복미술관초대전(경복미술관,화순) | 깃발그림전(문예회관,당진) | 세계박람회 기념전(문예회관,여수)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터,서울) | 개관기념전(전남대아트센터,여수) | DAF전(아리랑문학관,김제) | 라이크엔플라워전(예울마루,여수) | 마산·여수교류전(문예회관,여수) | 통영·여수교류전(해미당갤러리,통영) | 아트울산물바람전(울산미술회관,울산) | 국제아트페스티발(전남대갤러리,여수) | 2011 상해스케치전(진남문예회관,여수) | 춘.미전(타워갤러리,부산) | DAF전(아리랑문학관,김제) | 멤버쉽전(공아트스페이스,서울) | 꽃 그림전(타워갤러리,부산)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터,서울) | 한중일 교류전(상해미술관,중국상해) | 마산·여수교류전(315문화쎈터,마산) | 통영·여수교류전(문예회관,여수) | 동서미술교류전(성산아트홀,창원) | 남도미술의향기전(문예회관,광양) | 아트울산물바람전(울산,울산미술회관) | 개관기념통하다전(대동갤러리,광주) | 2010 구상미술의현재전(나무갤러리,부산) | 움직이는 미술관전(진남문예회관,여수) | 부산국제아트페어 (문화회관,부산) | 남도미술의향기전(문예회관,목포) | 고향소리전(아천미술관,영암) | 여름이야기전(도립미술관,옥과) | 개관기념 8인의 그림읽기전(갤러리H,서울) | 선과색전(인사아트센터,서울) | 한중일 교류전(상해미술관,중국상해) | 마산·여수교류전(문예회관,여수) | 통영·여수교류전(해미당갤러리,통영) |개관기념 그림속 여행전(현대백화점무역점,서울) | 아트울산물바람전(울산,울산미술회관) | 국제아트페스티발(국동전남대갤러리,여수) | 동서미술의 현재전(문예회관,목포) 외 다수
심사 |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 | 남농미술대전 심사 | 벽골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 | 온고을 미술대전 심사 | 순천미술대전 심사위원 | 전국 바다사생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 | 광주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구상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 | 션사인미술대전 심사 | 전라북도미술대전 심사
주요경력 | 한국미술협회 이사 | 전남문화재단 운영위원 |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장 | 전국바다사생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수상 | 제1회 전남 청년작가상 수상 | 전남미술상 수상
현재 | 선과색 | 한국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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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51120-이율배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