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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展
" 이국적 風景 - 세상을 품다 "
드브로 부니크의 지붕들 II_72.7x60.6cm_Oil on Canvas_2015
리더스 갤러리 수
2015. 10. 14(수) ▶ 2015. 10. 20(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1 | T.02-733-5454
노틀담 성당_53.0x45.5cm_Oil on Canvas_2015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사람은 누구나 여행을 하면서 무한감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는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눈 앞의 멋진 풍경을 맞이하는 순간, 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감탄과 함께 다음 말이 이어지질 않는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그리곤 돌리고 싶지 않은 발걸음으로 그 곳을 뒤로한 채 떠나오게 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낯선 감동을 잃어버리기 전에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신세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은 강한 욕구에 또 다시 붓을 든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새로운 세계에 대한 심미적 표현의 도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들뜬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자연이 주는 위대한 美를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고스란히, 아니 그 이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두려움에 멈칫하기도 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나에게는 하늘의 색은 중요한 포인트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붉은 하늘, 코발트 하늘, 옐로우 하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색을 보면 마냥 신이 나고 즐거울 때가 많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나는 건물들이 갖고 있는 직선의 미도 좋아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담백한 면과 절제된 아름다움이랄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적 향수자인 감상자의 감흥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되살아나고 그림 속에서 다시 새로운 여행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스타르의 찻집_65.1x53.0cm_Oil on Canvas_2015
스페인의 하얀 마을_72.7x53.0cm_Oil on Canvas_2014
베네치아의 오후_65.1x53.0cm_Oil on Canvas_2015
몬테 네그로의 부드바_60.6x50.0cm_Oil on Canvas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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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남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서양화 전공)
개인전 | 5회 | 한국 2회(서울) | 일본 3회(동경, 센다이)
단체전 | 다수참여
현재 | 한국미술협회 | KAF | 진명미술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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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51021-김형남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