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 야외광장

 

2015. 10. 13(화) ▶ 2015. 10. 18(일)

Opening 2015. 10. 13(화) PM 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720-9101

 

국제조각페스타 | sculpturefesta.com

 

 

1층규 | 김대성 | 김선영 | 김정연 | 김지원 | 김현호 | 김희경 | 도태근 | 박태동

권치규 | 김대성 | 김선영 | 김정연 | 김지원 | 김현호 | 김희경 | 도태근 | 박태동

방준호 | 심정은 | 오상욱 | 오원영 | 유재흥 | 이규혁 | 이종안 | 이철희 | 이후창

임영희 | 임형준 | 전범주 | 전용환 | 전항섭 | 정기웅 | 정기웅 | 최진욱 | 한진섭

 

2층규 | 김대성 | 김선영 | 김정연 | 김지원 | 김현호 | 김희경 | 도태근 | 박태동

곽태일 | 김방희 | 김상현 | 김성민 | 김수학 | 김영란 | 김양선 | 김종근 | 김종필

김창빈 | 김태인 | 박민숙 | 백인정 | 신범돈 | 신원재 | 안재홍 | 양계실 | 양홍섭

오동훈 | 유승구 | 이동훈 | 문  희 | 이상윤 | 이성옥 | 이정주 | 이준영 | 이창희

이혜선 | 장욱희 | 조병섭 | 조병철 | 최승애 | 한기늠 | 호해란 | 홍성경 | 이창희

 

3층규 | 김대성 | 김선영 | 김정연 | 김지원 | 김현호 | 김희경 | 도태근 | 박태동

강성훈 | 고영진 | 김경민 | 김기엽 | 김도훈 | 김성은 | 김성헌 | 김현식 | 박상인

박찬걸 | 손선형 | 송일상 | 안숙 | 오주영 | 이병훈 | 이용철 | 이홍한 | 이효문

임종찬 | 장준혁 | 전인식 | 정의지 | 정찬우 | 조정래 | 조덕래 | 송운창 | 강민규

 

Special Exhibitionggang | Yin권석만 |권 Xiaofeng | Lin Gang | Guo Hang |

ITALY : Novello FinottiNovello 권석만 | FinottiNovello FinottiNovello Finotti

CHINA : Zeng Chenggang | Yin Xiaofeng | Lin Gang | Guo Hang권석만 | 김

권석만 |Shi Zhongying | Li Yongkang | Yan Kun | Zhang Chao | Liu Dong

권석만 Qian Liang | Kang Yue | Liu Qing Kun | Zhang Chao | Liu Dong |

 

Outdoor우진 | 김정희 | 김태수 | 박민섭 | 박성하 | 박안식 | 박태원 | 신한철

김영원 | 김우진 | 김정희 | 김태수 | 박민섭 | 박성하 | 박안식 | 박태원 | 신한철

심인자 | 양태근 | 이정수 | 정욱장 | 조덕래 | 박성하 | 박안식 | 박태원 | 신한철

 

Arirang Award (International Sculpture Symposium)권석만 | 김승환낙중

Marc Ferroud(FRANCE) | 권석만 | 김승환 | 성낙중권석만 | 김승환 | 성권석만

 

 

 

Novello Finotti作_여행가방_Luggage_72×43×43cm_bronze_2014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그동안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세상을 조각하라>(2011년), <조각은 재미있다>(2012년), <조각! 꿈꾸게 하다>(2013년), <생각을 조각하다>(2014년)라는 주제를 펼쳐왔다.

  

해마다 주제를 정하고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별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듯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역량, 경쟁 의지를 북돋워 전시의 품격을 한층 높여왔다. 여타 대형 전시와 뚜렷한 차별화를 꾀하며 5회를 거치면서 대중적 친화력과 더불어 문화적으로 조각의 건재와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있다.

 

지금까지 조각이 무엇인지 알리고 조각이 대중과 친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각 축제의 판을 벌여 왔으며 한국 현대 조각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한국 예술의 미적 감각을 형성하는 근간은 수용과 융합에 관대한 보편적 정신 문화에 있다. 또한 이러한 미의식을 투영해 새롭게 재창조하고 특별한 문화로 발전시켜왔다. 이어 현대 조각은 조형적 미학적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면서 대중과 사회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 전통에 기반을 둔 가운데 재료, 기술, 테마, 이미지 등 여러 분야와 접목으로 한국 조각만의 미적 양식과 다채로운 담론을 형성하였다. 관객 누구나 다각도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해석이 가능하도록 열린 시각을 부여하며 예술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언제나 반기고 잇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조각가의 손으로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스토리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Kang Yue作_微观世界—绒绒, 貂皮、棉布、棉花_35cm 50cm  35cm_2014

 

 

 

Marc Ferroud作_Kinematical Second_Steel, galvanized iron, brass_162 x 623 x 54 cm_ 1995.

 

 

 

김정희作_거닐다_stainless steel_가변설치_2014

 

 

 

전범주作_욕망의 바다,Sea of Desire_mixed media_50x50x26cm_2014

 

 

 

김영란作_끌림_Korean paper_45x45x13cm_2015

 

 

 

김경민作_나들이 picnic_acrylic on bronze_25x45x120cm_2015

 

 

 

정기웅作_햇살이 머무는자리_동판,브론즈판_23×15×74cm_2015

 

 

 

강성훈作_wind  horse01_copper, stainless steel_120×320x270cm_2012

 
 

 

 
 

vol.20151013-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