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의 탄생 展

 

권오상 | 김도균 | 박승훈 | 박진영 | 백승우 | 원성원 | 윤정미 | 이윤진 | 권오철

김두하 | 김용태 | 김익현 | 김진희 | 김흥구 | 윤승준 | 차주용 | 최중원 | 홍진훤

 

김진희作_에이프릴-003_2014

 

 

갤러리 룩스

Gallery LUX

 

2015. 1. 22(목) ▶ 2015. 3. 24(화)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62 | T.02-720-8488

 

www.gallerylux.net

 

 

백승우作_Tuesday Morning_2011

 

 

지난 2014년 3월 인사동 185번지에 위치했던 갤러리 룩스가 2015년 1월부터 옥인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갤러리 룩스는 1999년 인사동에서 사진전문갤러리로 출발해 그동안 500여회 넘는 전시를 개최했다. 권태균, 김창겸, 안창홍, 최봉림 등 중견 작가들의 깊이 있는 감각의 전시를 기획했었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김태동, 성정원, 원범식, 정경자 등 18명의 젊은 작가들의 감수성을 선보여 왔다. 갤러리 룩스의 심혜인 대표는 “새로운 공간 옥인동에서는 사진 이외의 여타 장르도 전시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간 옥인동에서의 첫 전시는 박진영 작가의 기획으로 《장면의 탄생》이다. 《장면의 탄생》은 ‘익숙한 상황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형식’의 다양한 세대의 사진작가의 작업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1부는 1월 22일(목)부터 2월 21일(토)까지이며 권오상, 김도균, 박승훈, 박진영, 백승우, 원성원, 윤정미, 이윤진 등이 참가한다. 2부는 2월 25일(수)부터 3월 24일(화)까지이며 권오철, 김두하, 김용태, 김익현, 김진희, 김흥구, 윤승준, 차주용, 최중원, 홍진훤 등이 참가한다.

 

갤러리 룩스

 

 

원성원作_성격의 섬_2013

 

 

박진영作_버려진 화분-존 버거

 

 

홍진훤作_붉은, 초록 #01 어승생악 일제동굴진지_제주도, 대한민국_2014

 

 

윤승준作_해부도 전유 1_2014

 
 

 

 
 

vol.20150122-장면의 탄생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