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내안에 머물다 展
"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8기 수료전 "
유래상 | 백경희 | 김채숙 | 남궁봉옥 | 박행자 | 박종욱
유영미 | 윤정심 | 이상목 | 이태철 | 정선종 | 한정옥 | 한홍교
토포하우스 아트센터
2014. 12. 10(수) ▶ 2014. 12. 16(화)
Opening 2014. 12. 10(수) pm 6:00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4번지 | T.02-734-7555
백경희作_Digital C-Print_101×76cm_2014
김채숙作_Digital C-Print_51×76cm_2014
빛, 내 안에 머물다
양양금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www.topohaus.com)에서 제8기 수료생들의 『빛, 내 안에 머물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는 제 8기 수료생 19명 중 (회장)유래상, (총무)백경희와 김채숙, 남궁봉옥, 박행자, 박종욱, 유영미, 윤정심, 이상목, 이태철, 정선종, 한정옥, 한홍교 등 13명의 수료생이 참가한다.
유래상 회장은 이번 수료사진전 작품을 제작하며 작가의 눈과 마음을 통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자 하였으며, 피사체 속에 내재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언어들을 엮어가며 고뇌하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사진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상목作_Digital C-Print_101×76cm_2014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디지털초급•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으로 구성되고,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이론교육, 야외출사, 주제세미나, 갤러리투어, 해외촬영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영위한다. 현재 2008년 첫개강하여 1기 수료 후 이번으로 8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88명은 개인적으로 사진작품 제작활동을 하면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회”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 중, 김종철, 이태철, 이춘희, 유혜경 등 여러 분들이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사진계를 빛내고 있다.
한편,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6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양양금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 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정옥作_Digital C-Print_101×76cm_2014
한홍교作_Digital Inkjet-Print_51×41cm_2014
남궁봉옥作_Digital Inkjet-Print_51×41cm_2014
박종욱作_Digital Inkjet-Print_51×41cm_2014
정선종作_Digital Inkjet-Print_51×41cm_2014
윤정심作_Digital C-Print_61×51cm_2014
유영미作_Digital C-Print_61×51cm_2014
이태철作_Digital Inkjet-Print_61×76cm_2013
박행자作_Digital C-Print_61×51cm_2014
유래상作_Digital C-Print_51×61cm_2014
vol.20141210-빛, 내안에 머물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