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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乃吾展- 나그대로
PRESENT now & gift
구여혜 | 김숙경 | 김현숙 | 김현숙 | 김희진 | 민유리 | 안예환 | 우영숙 | 이은경 | 최문아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2014. 3. 11(화) ▶ 2014. 3. 17 (월) Opening : 2014. 3. 11(화) p.m 5:00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580-1617
1993년, ‘乃悟會- 나그대로’전을 시작으로 채색화의 맥을 이어오면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채색화 작업을 일관성 있게 지속해온 내오회의“나그대로”展이 2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화단에 소규모 그룹으로 거의 유일한 한국화 채색화 그룹인 내오회는 열 명의 한국화 중견화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채색화의 재료적 제한과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철학적 모색을 통해 독창적 조형성과 기법의 다양성으로 독특한 예술적 경지와 새로운 심상을 작품세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전시회의 방향성을 관람객과의 소통에 두고 주제가 있는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12년“Heel-그림의 세계로 들어가다“, 2013년 ”여자들의 화요일“의 주제전은 이를 반영한 전시회였습니다. 이는 작품의 주제를 통해 작가들의 조형논리와 예술적 시각언어, 그리고 인생의 본질적 의미를 미적 직관에 담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의 전시회였습니다. 이러한 주제 전시회는 내오회의 화가들에게 창의력에 도전을 주었고, 그 도전은 작품의 세계를 더욱 새롭게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작품을 통한 관람객과의 소통에 더 큰 비중을 두려는 의미로 전시회의 주제를‘현재’(new) 와‘선물’(gift)의 두 가지 뜻을 다 함유하고 있는 “PRESENT”로 정했습니다. 내오회의 화가들은 2014년 전시회 주제“PRESENT”를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에 20여 년의 세월동안 순간마다 다가 왔던 현재의 시간들을 과거로 보내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쌓여진 경륜으로 더욱 깊이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PRESENT”의 주제로 현재의 삶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귀중하고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생의 시간 또한 우리에게 주어지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들은 내오회 화가들의 개인적 思惟를 나타내는 각각의 다른 小주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작품들의 小주제는 “follow recollection”(민유리), “History & Herstory”(김현숙B), "Gift boxmemory"(김현숙A), "그림과의 나들이"(최문아), “Spring Serenade”(이은경), “느리게 걷기”(안예환), “여성학 개론”(김숙경), “이브의 뜰”(우영숙), “하늘을 향한 꿈”(구여혜), “repose...”(김희진) 입니다. 이러한“PRESENT”의大주제 아래에서 진행되는 小주제를 통해 현재 내오회의 화가들에게 주어진 축복의 시간들을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마음으로 정제시켜 心象을 통해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乃悟會- 나그대로’展의 20회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가 작가와 관람객이 마음과 마음을 여는 스토리텔링이 되어서 작품을 통해 서로 만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시도적 작품들이“PRESENT now & gift”를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날의 꿈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귀한‘선물(gift)’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4. 3 내오회 회장 구 여 혜
구여혜作_하늘을 향한 꿈_127×254cm_장지, 석채, 분채_2014
하늘을 향한 꿈
저 높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바라보고 밤하늘 어둠속에 빛나는 별무리를 바라본다. 그 곳에서 보석같은 하늘의 진리를 깨닫는다. 그 하늘을 향해 날마다 꿈을 꾸고 있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구원의 소망이기도 하다. 늘 세상 위를 걸어가는 하늘 백성이 되고 싶지만 어느 사이 땅에 내려와 세상 속을 걷고 있다. 다시 하늘을 향한 꿈을 꾼다. 빛도, 어둠도, 바다같은 삶도 다 초월해 밝은 빛 되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꿈 낮과 같이 밝은 빛의 시간 하얀 구름 위를 날고 칠흙같이 어두운 밤 반짝이는 별빛 위를 날고 싶다. 오늘도 하늘을 향해 거룩함을 꿈꾸는 영혼들 별같이 빛나는 하얀 점 되어 천국을 향해 떠나가고 있다.
■ 구여혜 | Koo, Yeo-Hye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 및 백석전문대학원 기독미술학과 졸업 | 개인전 19회 (서울, 뉴욕, 핀란드 등) | WORLD FINE ART 초대전 (미국 뉴욕) | 벨기에 Line 아트페어(Planders Expo, Belgium) | 셰필드 아트쇼 (셰필드 옥타곤 센터, 영국) | ART EXPO New York (미국 뉴욕) | 서울오픈아트페어 | 광주 비엔날레 | 99‘ 화랑미술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해외초대전(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멕시코, 이태리, 일본, 중국 등) |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 역임 (2000-2011,2013) 현재 | 한국미술협회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 한국화여성작가회 | 내오회 | U.S.A CIVA 회원, 한국미술인선교회 고문
김숙경作_여성학개론_210×195cm_순지, 수간채색_2014
여성학 개론
여자가 꿈을 갖고 길을 간다. 되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길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간다. 어떤 길은 웃음을 주었고 어떤 길은 눈물이 되었다. 기쁨의 길이 슬픔을 주었고 막다른 길에서 빛을 보았다. 눈이 부셔 어둠을 느끼지 못할 때도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도 마음이 일러주는 길을 찾아 걷는다. 걷는다. 여자는 걷는다.
■ 김숙경 | Kim, Sook-Kyung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 인물 -Narrative (갤러리영, 서울) | TEXT & CONTEXT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 제 1전시장, 서울) | 日記益記(동덕아트 갤러리, 서울) | Personal Sketches (동덕미술관, 서울)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5회 | 후소회 특선 및 입선 2회, 중앙미술대전 입선 현재 | 한국미술협회 | 후소회 | 춘추회 | 한국화 여성작가회 | 내오회 | 목화전 회원
김현숙作_Gift Box-memory_120×200cm_장지, 꼴라주 판화, 수간채색_2014
Gift box- memory
우리에게 선물은 기쁨이고 위로며 감사이다. 기억 속 시간의 조각들을 끄집어내어 평온과 몽환적인 그린(Green), 여성성을 드러내는 핑크(푸치아 로즈)의 일정한 색조로 장면이 가진 정보를 탈색하고 삭제하며 꽃을 확대함으로써 꽃이 가진 선물의 의미를 확장시켜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이끌려 한다.
■ 김현숙 | Kim, Hyun-So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동미술대학원 동양화전공 졸업 | 개인전 6회 (갤러리 올, 공화랑, 예술의 전당, 홍익대학교, 모로갤러리,더 갤러리 현) | 문방사우 들여다보기 (크래프드 아원, 일민미술관) | 동양화 새천년-한국화의 힘 (예술의 전당) | 광복60주년기념 -부채에 담는 한국의명시전 (서울시립미술관) | 만추의 여정 (꽃담 갤러리)외 다수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총동문전, 내오전, 예담전 외 60여회 현재 | 한국미술협회 | 전업미술가협회 | 내오회 | 동방예술연구회 회원
김현숙作_History and Herstory_200×225cm_천에 실드로잉_2014
History and Herstory “History라는 단어자체의 남성 중심성에 대한 저항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삶과 역사가 남성 중심적으로 기록되고 해석되어온 오랜 관행에 대하여 인간의 역사를 여성의 프레임에서 재조명하는 것이며, 여성 스스로 여성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상징이다.” 광부의 옷에서 시작된 청바지와 바느질은 고단한 삶, 노동이라는 공통분모 속에 우리 인생의 희(喜), 노(怒), 애(哀), 락(樂)을 엮어가는 삶의 여정이며, 그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아름답게 선(善)을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 김현숙 | Kim, Hyun-Sook 홍익대학원 미학과 졸업 및 백석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 수료 | 개인전 12회 (인사아트센터, 공화랑 외) | NewYork 햄튼 아트페어, 북경 아트페어 외 | 여자들의 화요일 (예술의전당 갤러리7) | Garden & Soul 영혼의 정원 (인사아트센터) | Heel-그림의 세계로 들어가다 (예술의전당 갤러리7) | LENT-BOUNDLESS LOVE (우언갤러리) | 기타 국내외 단체전 120여회 현재 | 내오회 | Pishon | 여백회 | Art-mission 회원
김희진作_repose...._30×90cm_Mixed media_2014
repose....
나는 현재를 좋아한다... 현재를 사는 나는‘휴식’이 큰 의미가 없다. ‘휴식’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에서 ‘휴식’은 죽음이다. 그것은 곧 새로운 부활을 의미한다.
■ 김희진 | Kim, Hee-Jin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미술학 박사수료 | 개인전 14회 | 2014 Asia Top Gally Hotel Art Fair Hong | Kong2014(Marco Polo Hotel, Hong Kong) | France comparaisons salon 제주전(제주 성안 미술관) | 2013 AXIS 2013 INTERNATIONAL ARTFESTIVAL(CHICAGO, USA) |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 (파리루브르 박물관 까루젤관 국제 살롱전 FRANCE PARIS) | 서울신문 선정 작가상 수상 현재 | 동아시아문화학회 | 성신동양화 | 한국화 여성작가회 | 내오전 | 일레븐 회원 성신여대 | 인천대 출강
민유리作_follow recollection_91cm×238cm_장지, 수간채색, 석채, 혼합재료_2014
follow recollection
사람은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다. 추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많은 추억이 있고, 없음이 아니라 기억을 하고 있음과 못하고 있음일 것이다. 잊을 수 있기에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안다. 언젠가 또 새로운 추억에 잊혀질 기억일지는 모르지만, 지금 남아있는 기억을 모아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 민유리 | Min, You-Lee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 세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 개인전 4회 (단성갤러리,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시립미술관) | Heel-그림의 세계로 들어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 내오전 <1998~2014> | 융합에의 도전과“개인 스타일 창조”(조선일보미술관) | 白花怒放-한국화여성작가회 (양평군립미술관) | SEOUL-TOKYO 여성이 본 한국과 일본 (주한 일본 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 | 아시아신미술교류전-물과 바람 그리고 생명전 (GINGA A's gallrey,백제군사박물관) | 춘추회전 (예술의 전당) 외 그룹전, 초대전 다수 참여 현재 | 한국화여성작가회 | 춘추회 | 내오회 | 세원전 회원
안예환作_느리게 걷기_122×240cm_장지위에 수간 채색_2014
느리게 걷기
흰 보자기 노란 보자기 파란 보자기 이 속에는 꿈 희망 사랑 그리고 욕망... 모든 걸 담고 있다 나는 비어있는 듯 하지만 채워져 있고 채워져 있는 듯 하지만 비어있는 보자기로 나의 삶을 그린다
■ 안예환 | Ahn, Yea-Whan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및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 개인전 12회 (1994-2012) | 2006 시드니아트페어 (호주 시드니) | 2007 Cologne Fine Art Fair (Germany) | 2007 Kunstmesse Salzburg (Austria) | 2008 KIAF 2008 (코엑스) | 2010 한중우수작가전 (베이징 798) | 2011 KIAF 2011 (코엑스) | 2011 AAF 아트페어 (싱가포르) | 2012 KIAF 2012 (코엑스) | 2013 국제안산 아트페어 (안산예술의전당) 현재 | 목화전 | 원전 | 내오전 | 한국화 여성 작가회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 | 안산대학교 강사 | 안산문화원이사
우영숙作_이브의 뜰_150×190cm_장지에 수간채색_2014
이브의 뜰
시간은 왜 이렇게 점점 빠르게 흘러가는지... 어느 순간 주위에서 떠나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만 간다. 스산한 마음을 달래려 가끔 산책을 나선다. 어느 봄 날 산책길에서 스쳐지나갔던 나비 한 무리는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들만의 언어로 노래하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듯했다. 그 순간을 지켜보며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 아름다움 연약함 찰나 영원 소유 비움.....
■ 우영숙 | Woo, Young-Sook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및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3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 춘추미술대전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개인전 6회 (동덕미술관,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 그랑 팔레 미술관-릴 프랑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 “한국화, 새로운 모색 2012”(라메르 갤러리) | 여성이 본 한국과 일본 (주한 일본 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 | 제네바 아트페어 (GENEVA PALEXPO) | 빼이징 올림픽 성공기원 한중 여성작가초대전 (북경-주중 한.중 문화원 전시실) | 동양화 새천년-새로운 의식과 감성을 찾아서 (서울시립미술관) 현재 | 한국미술협회 | 춘추회 | 한국화 여성작가회, 내오회, 후소회 회원
이은경作_Spring-Serenade_125×240cm_한지, 분채, 석채_2014
Spring-Serenade
봄의 서막이 열렸다. 생명의 온기가 가득하다. 대지는 온통 꿈틀댄다. 붓 끝의 짜릿한 감촉을 온 몸으로 느끼며 한바탕 수다스럽게 봄을 이야기 한다. 한 낮 채색의 향연을 준비하며 밤도 새벽도 잠들지 못한다. 바람결에 들려올 새소리들과 너른 정원에서 들려올 멋진 세레나데를 꿈꾸며 올해도 심한 봄앓이를 한다.
■ 이은경 | Lee, Eun-Kyung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 개인전 9회 (인사갤러리,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희망갤러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등) | Strasbour art 프랑스 | 화랑미술제 (조선화랑)-Coex, 서울 | CHICAGO Art Fair (CHICAGO, 미국) |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 Qingdao Contemporary Modern Art Fair (국제 컨벤션센터Qingdao, 중국) 그 외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 참가 | (사)한국 전업미술가협회 부이사장 역임 | 마을미술 프로젝트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강릉원주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 한국미술협회 | 한국화 여성작가회 | 내오회 | 춘추회 | 창조회 | 광화문 아트포럼 회원
최문아作_그림과의 나들이_140×140cm_한지에 채색_2014
그림과의 나들이
봄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선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색채로 포장된 선물을 하나하나 풀어보면 그 안에 형용할 수 없는 색채의 향연에 감동하게 된다. 자연의 선물과 함께 창조주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도 선물로 주었다. 봄날 나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선물을 감사하며 그림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고자 한다.
■ 최문아 | Choi, Moon-Ah 덕성여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 개인전 7회 | 춘추미술대회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 중앙미술대전 입선 (호암갤러리)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동아미술대선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98 ’99 Art Space Fair (Barn Gallery, Henry on Thames, England) | 19회 여자들의 화요일 | 내오회전 | 춘추회 40회 정기전 | 한국화여성작가회전 | 2013 쿠알라룸프 Art Expo 말레이시아 | 경주 아트페어 | 덕성여대 동양학과 강사역임 현재 | 춘추회 | 내오회 | 한국화여성작가회 | 근맥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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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대로 연혁 1993 제1회 인데코갤러리 1994 제2회 백송화랑 1995 제3회 인데코갤러리 1996 제4회 인데코갤러리 1997 제5회 조형갤러리 1998 제6회 서경갤러리 1999 제7회 단성갤러리 2000 제8회 단성갤러리 2001 제9회 단성갤러리 2002 제10회 경인미술관 2003 제11회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04 제12회 갤러리 올 2005 제13회 단성갤러리 2006 제14회 단성갤러리 초대전 2007 제15회 공화랑 2008 제16회 갤러리 아트다 오픈기념 초대전 2010 제17회 우언갤러리 2012 제18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7 Heel-그림의 세계로 들어가다 2013 제19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7 여자들의 화요일 2014 제20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7 “PRESENT”now & g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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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40311-PRESENT now & gift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