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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space bm 展
스페이스비엠(space bm) 개관1주년 기념
갤러리 전경
스페이스비엠
2013. 12. 12(목) ▶ 2013. 12. 31(화) 용산구 동빙고동 309-3 | T. 02-797-3093 관람시간 | 매일 AM 11:00 ~ PM 7:00
참여작가 | 권순영 | 김나영 | 그레고리마스 | 김을 | 김혜나 | 김홍주 | 노상준 | 박소영 | 설원기 | 써니킴 | 이재이 | 임주연 | 정직성 | 제여란 | 최승훈 | 표영실 | 등 약 20여명
이광호_Untitled 5966_43x39.5cm_pastel on pastel card_2012
스페이스비엠이 개관 1주년 기획전 “1212@space bm”전을 개최한다. 스페이스비엠은 국제 갤러리 출신의 두 큐레이터 이승민, 정혜연 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전시공간으로 지난 1년간 ‘갤러리101’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갤러리101은 강석호, 김을, 이광호의 3인전 “임펄스 투 씨(Impulse to see)”를 시작으로 미국 모던빈티지 가구전이었던 “블랙 온 화이트(Black on White)”, 최울가 개인전 “아 유 데어?(Are you there?)”, 이명호, 로버트 오버벡 2인전 “토끼 굴에 빠지다(Down the Rabiit Hole)”, 이대범 기획 그룹전 “검은 사각형(Black Square)”, 써니킴 개인전 “제2의 생각(Second Thought)”, 박소영 개인전 “무심해지는 법(Unconcerned Manner)” 와 같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면서 자신들의 성격을 구축해왔다. 또한 전시 외에도 작가 아카이빙, 외부 기획, 아트페어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미술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노상준_wave_75x75x12cm_mixed media_2013
그러던 지난 9월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갤러리명을 ‘스페이스비엠(space bm)’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년간의 활동을 정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출발하는 또 다른 시작점이 된다. 참여 작가들 역시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 뿐만 아니라 전시 예정 중인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약 2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드로잉에서부터 페인팅, 사진,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여진다. 또한 오프닝에는 연말의 분위기를 살린 디제잉과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 스페이스비엠에서 주관하는 “1212@space bm”은 매년 12월 12일마다 계속하여 선보여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험하는 장으로 기획 될 예정이다.
권순영_정물 5_73x60.5cm_종이위에 먹_2013
VJ & DJ 소개
VISUAL DIRECTOR KOA (김관욱) 비스킷 뮤지엄 미디어 아트 그룹 대장임과 동시에 디스코 파티크루인 YMEA VJ, 밴드 글렌체크의 V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2013 전주국제영화제 오프닝 트레일러 작가로 활동했으며 들국화 단독공연 오프닝시퀀스, 온스타일 정준영 <be stupid> 출연및 M/V 등의 연출, 온스타일 2013도전슈퍼모델 코리아4 첼린지미션 영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각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를 추구한다.
정직성_2013_drawing_2013
DJ Palpal(오세륜)은 현재 파티크루 YMEA에서 DJ로 활동중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뉴 디스코와 펑크를 기반으로 한 음악성향을 가진 디제이 중 한명으로 꼽힌다. DJ가 되기 전부터 프로듀싱을 해왔으며 Virgin Lab(EP Maybe Our Story)이라는 투맨밴드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미디어 아트 그룹 Slikentz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다.
이재이_Mediterranean_14x24inches_lenticular photograph_2010
DJ Palpal(오세륜)
VJ 김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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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31212-1212@space bm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