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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엘 展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the path toward to the Love & Life)
전시장 전경
Pink Gallery
2013. 8. 26(월) ▶ 2013. 9. 7(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33 2층 | T. 02-588-7388
전시장 전경
Pink Gallery 에서는 2013년 8월 26일부터 9월 7일 까지 박엘 작가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개인전을 통하여 4점의 설치 작품 (323 x 120.5cm, 453 x 180 cm, 1100x180cm, 443x180cm) 과 6점의 10호(46x54cm) 작품을 전시 합니다.
전시장 전경
박엘 작가의 작업에서는 추상표현주의 잭슨 폴록의 드리핑이 그녀의 음악적인 움직임과 제스쳐와 섞이어 치유적 작품을 이룹니다. 이런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는 자는 곧 치유와 좋은 에너지의 채움을 느끼게 됩니다.
The Path Toward to Love & Life 5_46x54cm_Acrylic_on_Canvas_2012
전체적으로 파란 빛을 띄우는 1100 x 180 cm 크기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I’ 과 443X180cm 크기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IV‘, 설치 작품은 높이180cm에 폭 15cm, 30cm 와 45cm의 나무 판넬위에 아크릴을 사용한 작품은 바다를 뜻합니다. 만약 감상자가 이 작품을 배경으로 섰을 때 그 에너지와 함께 잘 어울린다면 ‘힐러 (Healer)’의 에너지를 선물 받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The Path Toward to Love & Life 5_46x54cm_Acrylic_on_Canvas_2012
연두색 빛이 전체적으로 보이는 높이 180cm에 폭 15 cm, 30cm와 45cm 의 453 x 180 cm 크기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II’ 설치 작품은 자연의 숲을 뜻합니다. 이런 바다와 자연의 숲은 작가만의 풍경화인 것입니다. 감상자가 이 작품을 배경으로 섰을 때 이 연두 배경이 잘 어울린다면 ‘능력’이라는 선물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The Path Toward to Love & Life 5_46x54cm_Acrylic_on_Canvas_2012
살색 바탕에 하늘색 십자가 그리고 십자가 위의 뿌려져 얼룩진 빨간 피를 상징한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III’ 작품은 한 개 30x30cm 크기의 52개(323x120.5cm)의 나무 판넬위에 아크릴을 사용하여 가로 13줄 세로 4개줄로 52개를 이루는 설치 작품이다. 낱개로 보면 피로 얼룩진 아픔이 느껴지나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분위기가 흐르는 물처럼 어떤 평화로움으로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이외 6점의 10호(45.5x53.5cm) 크기의 캔버스에 아크릴을 사용한 작품들은 모두 세로 방향의 어떤 흐름이 보이는 핑크, 보라색, 초록색, 오렌지, 금빛을 띠우는 작품들입니다
The Path Toward to Love & Life 5_46x54cm_Acrylic_on_Canvas_2012
박엘은 2012년 그랑팔레 앙드레 말로상 수상 작가로, 밀레니엄 힐튼, 한성교회 등에 작품이 소장 되어 있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열정적으로 전시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이번 초대 개인전을 통하여 Pink Gallery는 박엘 작가의 작가로서의 힘찬 전진에 박수를 보내며 미래를 함께 합니다.
The Path Toward to Love & Life 5_46x54cm_Acrylic_on_Canvas_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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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30826-박엘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