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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초청

現代寫生會

제주특별전

참여작가
강길원	송진세	최낙경	정의부	김흥수	박병준	임장수	박영재	이계노	김미자
강기융	이정숙	김진부	하석만	이광하	유우연	김종수	정연갑	조혜숙	강명희
구병규	권순옥	김명순	김명이	김명자	김부동	김성란	김성실	김성언	김시욱
김영수	김옥화	김유미	김은희	김종숙	김종이	김채선	김태민	김현숙	김희주
남정숙	박수신	박영대	박윤남	배성호	백화경	서경애	서명덕	서부옥	석용해
성하림	손경애	손효림	안승완	오재식	오재천	윤선자	윤숙희	이건임	이명임
이명재	이상숙	이상인	이상일	이정옥	이창훈	이현성	이희숙	장남숙	장세윤
전학규	정덕희	정은주	정정신	조경희	조준화	조형자	최백란	최 철	하순희
하정옥	한경식	한봉운	한수민	허철규

강길원作_송추의 만추_53.0x45.5cm_Oil on Canvas

송진세作_桃園(도원)의 봄_53.0x45.5cm_Mixed media on Canvas

2013. 6. 14(금) ▶ 2013. 6. 19(수)

Opening 2013. 6. 14(금) pm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일도이동) | T.064-710-7631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원 초청에 즈음하여....

신록이 짙어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원 초청으로 현대사생회 제주특별전을 국제문화관광의 도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현대사생회는 전국에서 사생단체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3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전국에 풍경이 좋은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명한 원로작가들 부터 현대적 감각을 지닌 젊은 작가들로 구성 되어있는 사생단체입니다.

21세기의 시대적 문화적가치는 국민들에 생활수준과 비례한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국민도 GNP가 선진국대열에 있습니다. 이런 향상된 의식생활은 곧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음식문화와 레져산업과 문화예술에 국민들의 관심도로 이어지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제주도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므로 이번과 같은 지역간 문화교류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의 전환점을 제시하였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제주지역 시민들에게 안정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작가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역미술이 발전되기를 기대됩니다.

또한 제주특별초대전을 통하여 함께 오픈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에게도 아름다운 제주도를 스케치를 할 수 있도록 초대해주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제주 사생에 많은 분들이 신청 하였으나 여러 가지 여건상 함께 하지 못한 점

아쉬웁게 생각하며 작품전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보다나은 현대사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6. 14

현대사생회 회장 김 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