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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展
김문선 2
갤러리 룩스
2013. 3. 13(수) ▶ 2013. 3. 19(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F | 02-720-8488
박균열 2
작가노트 19년의 세월을 함께한 사진집단 BOM의 사람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진에 대한 열정은 ‘TRACE'라는 전시로 이어져 또 다른 시간의 흔적을 만들어낸다. 내 인생만큼의 세월이 느껴지는 것들에 시선이 머무르고, 그 대상들은 젊은 날의 ‘시간’으로 나를 이끈다. 익숙하면서 낡은 공간을 ‘바라봄’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편안함이 담겨있다. 또한 그 안에서 언젠가는 나 또한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이 모든 추억과 회상에 자리한 서글픔의 파편들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흔적처럼, 삶의 이야기로 재구성된다. 김문선
윤경완 2
이덕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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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사진집단 BOM (김문선, 박균렬, 윤경완, 이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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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30313-TRACE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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