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展
대상_송창준_이웃사촌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2012. 12. 25(화) ▶ 2012. 12. 30(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210 | 053-420-8014
금상_Thandar soe_Our life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최대 경연장 -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대한항공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순으로 전국 5대 도시에서 ‘제19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국 순회 전시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이번 대구 전시는 오는 12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마련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국내외 풍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세계 속의 다양하고 진솔한 삶의 현장 등을 소재로 한 우수한 사진들이 대거 출품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이다. 특히나 올해는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듯 16,921여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다.
동상_백억선_사파리의 황혼
작품 심사는 임양환 상명대 교수를 비롯해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2점 및 동상, 입선 등 수상작 70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송창준의 ‘이웃사촌’은 두 분의 할머니의 자식 자랑하는 것 같은 대화가 정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특히 할머니들의 옷의 색과 배경의 흰 벽, 푸른색의 크고 작은 문과 장식품의 색이 비슷한 것이 재미있고 조화롭게 표현된 수작으로 평가되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2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으며 하모니상(5명), 스마트라이프상(5명) 수상자에게는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했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대한항공의 2012년 사내캠페인인 '소통'을 주제로 사람, 자연, 동물 등 서로 다른 상대와 교감하고 어울어진 내용을 담은 '하모니상'과 스마트폰으로 우리 일상의 모습을 기록한 '스마트라이프상'이 신설됐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2013년 캘린더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은상_곽인숙_말달리자
은상_김영운_비오는 성당 앞에서
vol.20121225-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