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현대사생회전 및 10인의 부스 展

 

 

서울 미술관 전관

 

2012. 12. 12(수) ▶ 2012. 12. 18(화)

Opening 2012. 12. 12(수) pm 5:00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B1 | T. 02-732-3314

 

www.sagallery.co.kr

 

 

《단체소개》

 

인류 탄생과 함께 고대 동굴벽화 이전부터 시작되어온 그리는 행위는 문화의 변천과 함께 인상파, 야수파, 표현주의 및 다양한 유파의 이념 미술을 탄생시키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현장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을 찾아 감동적인 작품을 탄생시킨 세잔느를 비롯한 모네, 마네, 고흐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미술인에게 아직도 멘토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렇듯 자연은 오묘한 빛과 색채를 발산하며 우리에게 무한한 창작 의욕을 일으켜 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자연을 떠난 삶과 문화, 그리고 자연을 떠난 예술은 없다’고 단언해도 될 만큼 자연의 신비 그 위대함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이렇듯 현대에 와서도 많은 작가가 현장작업을 통해 새소리, 바람 소리, 농부들의 삶의 소리까지 스케치하여 살아있는 좋은 작품을 남기기 위해 1985년 탄생한 현대사생회가 있다.

현재 28년째 700여 명의 회원으로 현대사생회는 사생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였다. 매주 일요일마다 인사동에서 출발하여 전국 안 다녀본 곳이 없다. 여름과 겨울은 4박 5일 또는 5박 6일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홍도, 흑산도, 등 섬 지역을 스케치하며 매년 1회 정기전을 가진다.

 

현대사생회는 이번 28회를 맞으면서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120명이 일 년 동안 사생한 작품 중 한점씩 출품하여 작품전을 가진다. 그 인원수만큼 다양한 작품과 초심자 및 원로, 중진 작가들 그 계층도 다양하다.

 

직장인들도 휴일과 연휴에는 보람 있는 여가선용을 위하여 참여하고 개인의 문화 활동은 물론 사회 각 계층의 계몽적 문화교육과 미술 저변확대로 이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문화를 누리도록 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 참여작가

강기융  강길원  강순임  고음전  구선영  기  수  김경옥  김남권  김덕기  김명순

김명이  김미자  김성란  김성언  김수남  김승희  김시욱  김옥화  김정일  김종노

김종수  김종이  김진부  김창남  김채선  김현숙  김혜진  김흥수  김희주  남정숙

마시풍  목진유  문창수  문홍기  박가경  박미리  박병준  박영재  박은주  백화경

서경애  서명덕  서부옥  서정옥  석용해  손경애  손교석  송진세  송태관  신시아

신왕진  신학수  심광섭  안선옥  안승완  안진수  안호협  오명숙  오재천  오효근

은종식  이강렬  이계노  이규영  이기호  이동희  이명림  이명숙  이명은  이명재

이문표  이상일  이상호  이선아  이순영  이완희  이정섭  이정숙  이철진  이한화

이해경  이혜진  이홍기  임장수  장남숙  전용환  전학규  정금석  정병미  정순희

정연갑  정의부  정정신  정태사  조경희  조준화  조현종  조형자  조혜숙  최광숙

최낙경  최상탁  최성자  최세열  최영자  최영채  최홍원  하석만  하순희  한경식

           한대인  허  찬  황진호  안영목故 엄재원故 이상 116명                                          

 

■ 부스개인전

권명숙  김시욱  김영순  신왕진  이명임  이명재  이상일  이희권  채효숙  최세열 이상 10명

 

회장 | 김종수 | 부회장 | 오재천 | 사무국장 | 이기호 | 총,재무 | 김종이

전시문의 | 011-780-5990, 010-2015-3386

 
 

 

 
 

vol.20121212-제28회 현대사생회전 및 10인의 부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