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5th Solo Exhibition by

 

엄혁용 展

um, Huyk-yong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

 

 

 

인사아트센터 B1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12. 5. 23(수) ▶ 2012. 5. 29(화)

Opening 2012. 5. 23(수) Pm 6:00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 T.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우진문화공간

 

2012. 5. 31(목) ▶ 2012. 6. 6(수)

Opening 2012. 5. 31(목) Pm 6:30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376 |  T.063-272-7223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엄혁용의 작품세계 :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

 

 

이 태 호(미술평론가, 익산문화재단 정책연구실장)

2011년 11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는 故 박병선 박사의 분향소가 마련되었다.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直指)’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리고 외규장각 의궤의 국내 반환에 큰 공을 세우신 분이다. 고인(故人)이 찾아낸 소중한 의궤 297권은 지난해 4월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비록 ‘대여’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었지만 145년만의 귀환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 1999년에 미국의 유명 시사잡지인 <라이프誌>에서는 지난 1천 년 동안 있었던 사건 가운데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100대 사건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1위를 한 것이 놀랍게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이었다. 산업혁명이니 종교혁명이니 하는 그야말로 역사의 일획을 그었던 커다란 사건들을 모두 뒤로하고 금속활자 발명이 이렇게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된 사실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997년 베를린에서 열렸던 G7 회담에서도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엘 고어가 금속활자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발명하고 사용했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고려 공민왕 시기의 조계대 선사였던 백운 경한(1287~1374)에 의해 1372년에 저술되었고 고려 우왕 시기의 1377년에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던 직지(直指)는 이처럼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로서 서양의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독일의 구텐베르그 금속활자 인쇄보다도 약 70여년이나 앞섰던 것이다.   필자가 서두에서 故 박병선 박사와 ‘직지’에 대해 언급한 것은 바로 조각가 엄혁용의 이번 전시가 ‘직지’를 직접적인 모티브로 활용하고 있고 주제 역시 다름 아닌,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 이기 때문이다. 엄혁용의 전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번에는 또 어떤 작품들이 출품이 될지 항상 궁금해 한다. 왜냐하면 1992년 등단 이후, 작가 엄혁용은 작품제작에 있어서 끊임없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오고 있고 이런 변화와 시도들은 단순히 재료와 기법적인 측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재료와 기법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작품의 설치방법, 작품의 형식과 내용, 작품의 의미와 주제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고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측면이 강한 조형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되는 작품들은 ‘직지’라는 전통적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지라는 재료와 상감기법 등 전통적인 기법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측면이 강했던 이전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품의 다양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엄혁용의 작품은 사물의 외형적인 특징보다는 물성자체에 대한 탐구, 다시 말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이번 작품들에서도 여전히 공통분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엄혁용이 자신의 작품에서 물성 그 자체만을 탐구하는 것에 최종적인 목적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처럼, 단순히 예술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성과 실용성의 조화로운 가능성을 엿보기도 한다.

 

 

 

 

조각가 엄혁용이 그동안 자신의 작품에서 추구했던 주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그만의 상상력과 철학을 담아내는 주제였을 뿐만이 아니라 아울러 동시대 우리들이 함께 고민해야 하거나 그 당시 이슈가 되었던 현실적인 화두(話頭) 역시 담아내는 것들이었다. 이번 전시의 주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작품들이 작가만의 개인적인 관심과 상상력을 통하여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지만, 故 박병선 박사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이역만리(異域萬里) 머나먼 타국에서 영원히 묻힐 뻔했던 ‘직지의 영혼’을 작가가 오늘의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바라보면, 그것은 우리 모두의 화두로 전환될 수 있다. 작가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헌정(獻呈)과도 같은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하여 암시적이고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들은 故 박병선 박사에 대한 존경과 경의의 표시를 담고 있는, 말하자면 오마쥬(hommage)로서의 성격 역시 강하다. 따라서 자연성을 그대로 살린 나무 위에 직지를 표현하고 있는 이번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에서 작가는 직지를 저술하였던 고려시대의 백운 경한선사가 그랬던 것처럼, 천년(千年)이라는 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직지’를 오늘의 생명력과 호흡으로 되살리고 승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직지를 저술하였던 백운 경한선사와 직지의 소중한 의미를 발굴해낸 故 박병선 박사, 그리고 이것을 새로운 미감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작가 엄혁용은 ‘직지’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작품의 표현적인 면으로 눈을 돌려보자. 자연(自然)을 상징하고 있는 나무와 그 나무로부터 파생된 한지는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매체(media)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무와 한지의 결합을 통해 표상화된 직지의 새로운 형상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간결하면서도 투박한 느낌마저 든다. 이러한 느낌은 나무와 한지의 인위적인 결합이 아닌 ‘상감기법’이라는 전통기법을 현대적인 조형감각으로 승화시켜 만들어낸 새로운 결합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만남이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독특한 질감은 투박하면서도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스러움 역시 지니고 있다. 매끈하게 잘 연마되고 다듬어진 세련미는 없지만 자연스러움이 은은하게 배어나오고 있다. 인간적인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마치 우리네 고향마을 어귀에 자리 잡고 있었던 장승이나 당산나무, 혹은 서낭당의 그것들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런 느낌은 서두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이번 작품들이 과거의 전통을 현대적인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해 표현해낸 예술작품이자 ‘직지’와 故 박병선 박사에 대한 오마주로서의 의미뿐만이 아니라 그에 대한 제의적(祭儀的)인 성격과 제의적인 가치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이번 작품들은 결과물로서 작품자체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작품들을 다시 공간에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

 

이처럼 작가 엄혁용은 ‘직지’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낡은 책 속에서 미래를 발견하듯이, 작가는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과거를 통해 미래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수난을 겪었던 직지는 엄혁용의 작품을 통하여 이제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고 있다.

 

 

 

 

 

 

 
 

엄혁용

 

學  歷 |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 1992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과 졸업 | 2004 국민대학교 박사 수료 | 2007 문학박사 (조형미술)

 

經  歷 |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상명여대, 동아대학교, 전주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군산대학교 강사역임 | 2001  전라북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청소년 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5  전라북도 미술대전 | 2006  소사벌 미술대전 운영위원 | 2007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북 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9  온고을 전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2010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賞  受 | 1990  第 13 回 중앙미술대전 (특선) | 1990  第   9 回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 1991  第 14 回 중앙미술대전 (대상) ※綜合大賞 | 2002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 (특별상) | 2005  금평미술상

 

作品所藏 (公共機關) | 호암미술관 | Italy 국제도자 박물관 (이태리) | 전북도립미술관 | 신동아그룹 | 한국전기 통신공사 | 대한생명 | 사학연금 관리공단 | 전북 만인의 총 순의탑 | 대한주택공사 | 임실군 관촌사선대 조각공원 | 해남군 땅끝마을 조각공원 | 정읍시 내장산 조각공원 | 진해시 문화거리 조각공원 | 망이, 망소이 민중봉기 기념탑 | 밀양시 조각공원 | 전라북도 교육청 신청사옥

 

個 人 展 | 1992  第  1回 個人展 (63갤러리, 서울) | 1992  第  2回 個人展 (화랑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 | 1994  第  3回 個人展 (공평아트센타, 서울) | 1996  第  4回 個人展 (63갤러리, 서울) | 1996  第  5回 個人展 (서울 국제미술제, KOEX, 서울) | 1998  第  6回 個人展 (퓨전 갤러리, 서울) | 2000  第  7回 個人展 (도시철도공사, 서울) | 2002  第  8回 個人展 (예술의 전당, 서울) | 2003  第  9回 個人展 (FAMIGLIA ARTISTICA MILANO, 이태리) | 2003  第10回 個人展 (전북예술회관, 전주) | 2005  第11回 個人展 (예술의 전당, 서울) | 2007  第12回 個人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본관, 서울) | 2009  第13回 個人展 (덕원갤러리, 서울 / 우진문화공간, 전주) | 2011  第14回 個人展 (공유갤러리, 전주) | 2012  第15回 個人展 전북도립미술관분관 (인사아트센타,서울 / 우진문화공간,전주)

 

國 際 展 | 2012  전북대, 남경대 교수작품 교류전 (삼성문화회관, 전주)  | 2009  제7회 국제 NETWORK 21세기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2008  전북조각회 국제교류전 (삼성문화회관, 전주) | 제6회국제 NETWORK 21세기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2007  올림픽과 조각(상암동월드컵공원, 서울) | ASROPA 국제예술 연구회전 (한누리전당, 장수) | 2005  국제조각 교류전 심포지움 (익산) | 2004  ASIA 국제 조각교류전 (태국) | ASIA 현대조각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광주 비엔날레 에코메트로 (금남로 4가역, 광주) | 2002  Italy- 한국 현대 도예전 (국제도자 박물관, Italy) | ASIA 4개국 국제 작품전 (전주) | ASIA 국제 조각교류전 (중국) | 2001  ASIA 기초 조형학회 국제교류전 (서울) | ASIA 현대조각전 (영은 미술관, 경기) | 1999  ASIA 현대조각전 (대만 까오슝, 고흥 미술관) | 1997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중외공원 조각 산책로, 광주) | 1996  中·韓 조각교류전 (노신 미술대학 전시실, 中國) | 韓·中 조각교류전 (원광대학교 박물관, 익산) | SIAF 서울 국제미술제 (KOEX, 서울) | 1991  韓·日 현대조각 교류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990  日·韓 현대조각전 (후꾸오카 시립미술관, 日本)

 

招 待 展 | 2010  범상치않은 한바탕어울림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호모루덴스 유희하는인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전북미술천년의 비상전(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한국현대조각 초대전 (춘천MBC, 춘천) | 조각-여름나들이전 (전북대학교 예술진흥원) | 개관기념소품전 (군산대학교 미술관) | AP-111부조화속에 조화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2009  미술인과 경기전 (전북 예술회관, 전주) | 김제예술회관개관기념초대전 (김제시예술회관) | 2008  새만금을보는눈- 내안에 풍경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전북현대조가회 20주년기념전(우진문화공간, 전주) | 2007  영호남 교류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 현대미술연구소 초대전 (군산대학교,군산) | 2006  전북미술 파노라- NOW테마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 조각가가 만든 실용조각전 (쇳대박물관, 서울) | 2005  전북미술의 조명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자화상전 (서신갤러리, 전주) | 2004  냉장고를 열다 #2‘훗’(한국전력한전아트쎈타, 서울) | 차이 형형색색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 작은 미술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100인 조각가의 작은 기념비전 (선화랑.선아트센터, 서울) | 2003  싸이코 드라마전시 (성곡미술관, 서울) | 한국 도자 장신구 소품전 (갤러리 YUMAJI, 일본) | 2002  가구가 있는 전시 (동화마루 갤러리, 서울) | 겨울미술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2001  전라북도 도전 심사위원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현대미술의 두 극점읽기 Anti-바른아트 (동덕아트 갤러리) | 한국 현대미술 精 과 動의 미학전 (갤러리한스, 서울) | 2000  한국 현대 미술 작품 초대전 | 말을 걸어오는 性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 1999  100인 소품전 (FUSION 갤러리, 서울) | 역대 수상작가 초대전 (호암 갤러리, 서울) | '99년의 자화상전 (FUSION 갤러리, 서울) | 호호탕탕 일월영측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전북예술인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 1998  중견작가 작품 소장전 (서신 갤러리, 전주) | 퓨전 I-17인전 (퓨전 갤러리, 서울) | 1997  '97 ANALOGIA (갤러리 아트빔, 서울) | 말의 예술전 (토탈 미술관, 서울) | 한국 현대조각가 협회전 (목암 미술관, 벽제) | 1996  한국 현대미술의 현상과 전망 (고운미술관, 수원) | 1995  여의도의 봄 전(서남 미술관, 서울) | 6월의 작은 그림전 (롯데 갤러리, 서울) | 1994  설악 자연미술제 초대전 (설악프라자 훼미리타운, 속초) | 1993   '93 대전 EXPO 기념 초대전 宇宙魂一圓相展 (대전) | NEW WAVE IN ART전 (미건 갤러리, 서울) | 한국 현대조각- 모색과 검증전  (예루갤러리, 전주) | 1992  SEOUL ART FAIR '92 (예술의 전당, 서울) | 동아대학교 교수작품 초대전 (동아대학교, 부산) | '92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 (MBC 사옥, 춘천) | 바다 미술제 초대전 (광안리 백사장, 부산) | 오늘의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 (울산MBC 학성화랑, 울산) | 1991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 (MBC 사옥, 춘천) | 현대 판화 조각 초대전 (POLO 사옥, 서울)

 

團 體 展 | 2011  Metal Sprit전 (한전갤러리, 서울) | 연화동1-7,중독 (공유갤러리, 전주) | 제주조각가협회 초대 전북조각회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 사)ART WORK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2010  연화동1-7,조각가의방전 (우진문화공간, 전주) | 전북조각회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전주) | 홍익조각회전 (트리엔날레밀라노 인천특별전시관) | 2009  사람 자연 그리고 전북전 (우진문화공간, 전주) | 김제예술회관개관기념초대전 (김제시예술회관) | 2007  SALE FOR 100 (CUBE space, 서울) |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회원전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장) | 전북 조각회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2006  전북조각회전 (도청갤러리, 전주) | 시대정신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 조각가가 만든실용조각전(쇳대미술관, 서울) | 2005  한국 현대조각회전 (제비울 미술관,과천) | CUBE space 개관기념-30cm전 (갤러리 큐브, 서울) | 전북조각회전 (솜리예술회관, 익산) | 2004  한국 현대조각의 단면전 (진해시 문화의거리, 진해) | T=D.C.A. 胎 - '새로운 시작 (인사아트센타)   | 한국 조각가 협회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 2003  한국 현대조각회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 2002  전북 조각회전 (전주시청 광장, 전주) | 한국조각가 협회전 (세종문화 회관, 서울) | 원 미술 협회전 (중흥미술관, 광주) | 한국 현대조각회전 (조선화랑, 서울) | 2001  한국 현대조각회전 (WING갤러리, 서울) | 전북 조각회전 (벽골제 박물관, 김제) | 전북미술협회 임원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전북대학교 송년의 밤전 (삼성문화관, 전주) | 2000  북쪽에 창이 있는 화실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한국 현대조각회전 (경안미술관, 경기) | 1999  한국현대조각회30주년전 (한국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1998  한국 현대조각회 (원서갤러리, 서울) | 한국 조각가 협회전 (종로갤러리, 서울) | 원로작가 초대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제12회 전북미술단체 연립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제18회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1997  한국 현대조각회 (장흥토탈미술관, 장흥) | 全北 원로작가 초대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全北 미술단체 연립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전북조각회전 (시청전시실, 군산) | 군산 바다 조각공원 모형전 (시청전시실, 군산) | 1996  한국 현대조각회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96 원불교 미술제 (원광대학교 박물관, 익산) | 전주대학교 교수 작품전 (전주대학교 화랑, 전주) | 1995  원광대학교 교수 작품전 (원광대학교 박물관, 익산) | 한국 현대조각회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한국 조각가 협회전 (동숭갤러리, 서울) | 전주대학교 교수 작품전 (전주대학교 화랑, 전주) | '97 무주·전주 동계 U대회유치기념- 겨울미술제 (전북예술회관, 전주) | 1994  22人의 회화와 조각전 (이콘갤러리, 서울) | 한국 현대조각회 (청주, 대구, 부산) | 전주대학교 교수 작품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한국 조각가 협회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전북조각회 초대 남도 조각회전 (조흥문화관, 광주) | 1993  홍익 조각회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한국 조각가 협회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한국 현대조각회 (공평아트센터, 서울) | 전북 조각회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1992   DOUBLE SPACE 展 (한국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홍익 조각회전 (동숭 미술관, 서울) | 서울 현대미술제 (한국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ECOLE de SEOUL 展 (관훈미술관, 서울) | 한국 조각가 협회전 (한국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전주대학교 교수 작품전 (전북예술회관, 전주) | 1991  홍익 조각회전 (한국 문예진흥원미술회관, 서울) | 서울 현대조각 공모전 (서울프레스센터, 서울) | 중앙 미술대전 (호암갤러리, 서울) | 서울 현대미술제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C8  PAGE 展 (금호미술관, 서울) | '91 현대 미술의 단면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1990  EXIT 1990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홍익 조각회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 조형에 나타난 의식전 (청년미술관, 서울) | 중앙 미술대전 (호암갤러리, 서울) |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1989  '89 청년조각가 18인전 (청년미술관, 서울) | 조각의 조형이념전 (토탈미술관, 서울) | 홍익 조각회전 (시립미술관, 서울) | SOFT AND HARD SCULPTURE 전 (청년미술관, 서울) | 형상과 그 본질전 (청년미술관, 서울) | NEW DIRECTION 1989 (윤갤러리, 서울)

 

現 在 |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 한국 조각가협회 이사, 한국미술협이사, 홍익조각이사, 한국현대조각가협회원

 
 

vol.20120523-엄혁용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