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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PHOTOSPECTRUM INT 2011 ‘german photography now’ 展
Emotion, Drama, Narration in the stylistic variety
나디아 마르신(Nadja Verena Marcin)_Eve 2_115.5x93.7cm_Digital C-print_2005
갤러리 진선
2011. 11. 10(목) ▶ 2011. 11. 20(일)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61 | 02-723-3340
제시카 자이단(Jessica Zaydan)_Red riding hood Series_50.8x61cm_Digital C-print_2010
german photography now 그 동안 한국의 젊은 사진 작가들과 함께 성장해온 갤러리 진선은 2011년부터 좀 더 폭을 넓혀 “PHOTOSPECTRUM INT(포토스펙트럼 인터내셔날)” 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젊은 사진 작가들과 함께 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PHOTOSPECTRUM INT”는 현대 사진의 흐름을 다양한 해외 사진 예술의 스펙트럼을 통해 살피며 글로벌 문화 소통의 초석을 다지는 국제 기획전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독일사진으로 ‘german photography now-Emotion, Drama, Narration in the stylistic variety’이다. 이번 전시는 독일의 젊은 사진 작가를 통해 21세기 현대 사진의 또 다른 지류에 대해 조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독일의 나디아 마르신(Nadja Verena Marcin), 필립 슈마허(Philipp Schumacher), 제시카 자이단(Jessica Zaydan) 작가는 실재 존재하지 않았던 사건을 구성하여 사진적으로 재현해내는 작업들을 통해 사진의 기록성과 그것의 사실성에 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자신의 감성(Emotion)이 주체가 되어 이미지를 구축해 가는 나디아 마르신, 한 장의 사진으로 한편의 드라마(Drama)를 만드는 필립 슈마허, 그리고 기존의 한편의 동화를 자신의 관점에서 새로이 이야기(Narration)하는 제시카 자이단의 작업을 소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사진축제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PHOTOSPECTRUM INT 1st”는 서울의 11월 문화적 컨텐츠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활발한 해외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갤러리 진선
필립 슈마허(Philipp Schumacher)_Lichtbild No. 1_70x150cm_Digital C-print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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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작가 나디아 마르신 Nadja Verena Marcin, 필립 슈마허 Philipp Schumacher, 제시카 자이단 Jessica Zay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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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1110-‘german photography now’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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