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린 展

 

'蓮, 인고(忍苦)의 환상(幻想)'

 

忍苦의 幻想_116.7x91cm_Acrylic on canvas

 

 

갤러리 아이

 

2011. 9. 28(수) ▶ 2011. 10. 4(화)

Opening : 2011. 9. 28(수) PM 6:00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3-13 2F | 02-733 3695

 

www.egalleryi.co.kr

 

 

忍苦의 幻想_116.7x91cm_Acrylic on canvas

 

 

작가노트

나는 내 인생의 여정에서 시련과 고난 그리고 행복과 기쁨을

연꽃에 비유하여 나의 독창적 기법으로 표현하고 싶다.

왜냐하면, 蓮은 엄동설한에도 진흙 속에서 인고의 기간을 감내하고

봄이 오면 청초하게 새 생명으로 돋아나 칠월이면 발화한다.

그 자태는 우아하고 단아하고 청결하며 아름답다.

꽃 향기는 주위의 잡내음을 없애고 연향으로 연못안을 가득히 채운다.

나는 이러한 연화의 본체청정의 특징을 좋아하며

동양화나 서양화에 편렵하지 않고 작품의 대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다.

 

忍苦의 幻想_162.x130.3cm_Acrylic on canvas

 

 

忍苦의 幻想_162x130.3cm_Acrylic on canvas

 

 

忍苦의 幻想_116.7x91cm_Acrylic on canvas

 

 

忍苦의 幻想_162x130.3cm_Acrylic on canvas

 

 

 

 

■ 이승린 Lee Seung Lin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수상  | 대한민국회화대전 및 전국공모전 특선 및 우수상

 

전시  | 개인전 3회 (인천문화예술회관, 서울 인사동 줌갤러리, 인사동 갤러리아이) | 국제교류전 및 단체전 30여회

 

현재  | 한국미술협회 홍천군지부 회원 | 홍천군 미술아카데미 회장 | 보훈미술협회 회원 | 대한민국 평화미술협회 회원

 

 

 

vol.20110928-이승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