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광기 展
결실_51x47cm_화선지 수묵담채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2011. 9. 20(화) ▶ 2011. 9. 25(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210 | 053-420-8014
소춘_35x35cm_화선지 수묵담채
“문인화가 신광기의 화폭 위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구 매일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구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인화가 신광기의 두전째 개인전이 오는 9월 20일(화)부터 9월 25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A관에서 마련된다. 점 혹은 선으로 시작해 하얀 캔버스 위를 빠짐없이 덮어나가는 ‘채움’의 미학을 바탕으로 하는 서양화에 비해 문인화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비움의 미학으로 하는 예술이라 할 수 있다. 내면속의 현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며 맑고 끈끈한 필력으로 먹색과 채색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신광기는 자연을 동경하고 연구하는 작가이다. 계절마다 나타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관찰하며 한국적인 정서와 서정적인 모습들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전통 문인화에서부터 현대 문인화까지 두루 섭렵한 그는 문인화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화려하고 세련미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자연의 모방이 아니라 자연을 해석하고 자연이 갖는 미를 표현하는 조형적, 예술적 수단이다. 작가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의 시간적, 공간적 환경 변화는 물론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마저 표현하며 화려한 필치와 색감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명력을 갖춘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승화된 새로운 미에서 그 완성을 찾으려 하고 있다. 자연으로 창조되는 모든 사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작가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망울져 피고 지는 꽃, 철따라 바뀌는 색깔들 모든 자연의 소리는 영원히 달라지지 않으며 한결 같다. 어느 음악회보다도 자연의 소리는 가볍지 않으며 지루하지 않고 항상 맑고 아름다운 최고의 예술 작품이다.’ 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대나무 8폭 병풍을 비롯하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문인화작품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한 금색열매_200x70cm_화선지 수묵담채
청포도 1_44x41cm_화선지 수묵담채
추의_35x35cm_화선지 수묵담채
|
|
|
|
■ 단사(旦士) 신광기(申光基)
개인전 | 2009 신광기 자연의소리Ⅰ, 대구, 수성아트피아
단체전 | 2002 청향연묵회, 대구시민회관 | 2005 대한민국 서예대전 독도사랑전 | 청향연묵회, 봉산문화회관 | 2006 대구 문인화 협회전, 봉산문화회관 | 2007 대구.제주 문인화 협회전, 제주예술의전당 | 2008 한국 문인화협회전, 예술의전당 | 가슴속에 대를 품고 세상을 보네, 동덕아트갤러리 | 대구.제주 문인화 협회전, 대구시민회관 | 2009 청향연묵회, 대구KBS 1전시실 | 한국 문인화협회 대구지회 회원전 | 2010 제5회 한국 문인화 대구지회전, 봉산분화회관 | 대구미술협회 초대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2011 우수작가 신춘기획 초대전, 라메르갤러리
현재 |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 매구 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 | 대구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 대구 문인화협회 이사
|
|
|
|
vol.20110920-신광기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