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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展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158x62x8cm_Mixed Media
갤러리 이레
2011. 9. 10 (토) ▶ 2011. 10. 6 (목) Opening : 2011. 9. 10 (토) PM 5:00 (제3전시장)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405 | T. 031-941-4115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150x140x140cm_Mixed Media
자연의 소리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최대식 개인전이 헤이리 예술인 마을 내 갤러리 이레에서 열린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하고 움직이고, 소리를 내어 각자 나름대로의 새로운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이러한 삶을 집약하여 이를 문화예술이라 말한다. 작가가 말한 문화예술 즉, 예술세계는 앞서 말했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굵고 가는 선, 밝은 색채, 그리고 금속, 나무, 흙, 종이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동적이며 어디에도 국한되지 않은 자유스럽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나타낸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금속재료를 사용하여 자르고, 붙이고, 달아매고 칠하여 자연의 소리와 풍경의 소리를 표현한 이번 전시는 함축적으로 표현된 자연의 감성과 더불어 동심의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주제인 자연의 소리, 풍경의 소리들은 새와 물고기들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물속에서 하늘까지의 사물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는데 작가는 이러한 작품들을 ‘조비어락’이라는 단어로 새롭게 구사하여 표현하였다. 문화적인 역사성과 예술적인 창조성을 사랑하고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전시를 통하여 작가가 표현해낸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자. 최대식 작가는 1972년 첫 부부전시회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며 초대전시회 40여회를 하면서 새로운 예술세계로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남겼다. 전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펼쳐진다.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140x50x6cm_Mixed Media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하고 움직여서 소리를 내어 각자 나름대로의 새로운 흔적들을 남기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집약하여 문화예술이라고 한다. 문화는 역사적인 것이요( Historic Culfure ) 예술은 새로운 것을( creative ) 창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화예술은 꼭 아트만 하는 사람에게만 극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 외 모든 분야에 표현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씨앗이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만들어 새로운 열매를 만들듯이 문화의 역사적인 바탕에서 예술의 창조적인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삶 속에서 작가는 1972년 예총화랑에서 첫 부스전시회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며 초대전시회를 40여 회를 하면서 새로운 예술세계로 표현하여 역사적인 작품들을 남겼다.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110x50x40cm_Mixed Media
작가의 예술세계는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동적이고, 굵고 가는 선들과 밝은 색채로 금속, 나무, 흙, 종이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어디에도 국한 되지 않고 자유스럽게 거침없이 표현한 작품들이다. 문화적인 역사성과 예술적인 창조성을 사랑하고 감상하는 사람들은 작가의 자연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지난번 종이나라 박물관 초대전시회에서는 종이 만의 재료로 자연의 소리, 봄의 소리, 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적인 밥상과 병풍, 젖가락 등을 오브제로 제작하였다. 종이에 석채로 그린 그림들을 붙이고 찢어내고 다시 붙이는 꼴라쥬의 기법으로 예술적인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큰 호흥을 얻는 또 하나의 종이문화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100x100x50cm_Mixed Media
이번 갤러리 이레 초대전시는 금속재료를 사용해서 자르고, 붙이고, 달아매고 칠하여, 자연의 소리, 풍경의 소리로 표현한 것들이다. 원색의 석채로 표현하였고 모든 사물들은 수동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나게 하고 자연의 바람소리에도 움직이게 하여 동심의 세상으로 표현하였다. 풍경의 소리들은 버려진 사물들과 새와 물고기들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물속에서 하늘까지의 사물사물 표현하는 것은 한마디로 ‘조비어락’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자연의 소리-풍경의 소리 Sounds of Nature-Tinkling of Wind-bell_90x180x120cm_Mix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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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식
개인전 | 40 여회
경력 | 제6회 동아공예대전, 최고상 수상 | 광복 30주년기념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제2회 전국공예가초대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 1998비영리기관‘Korean-American Contemporary Arts 창립및 회장 역임 | Centre Cultural Center, Paris, 불란서, 워싱턴디시 | Museum of Arts and Design, LOOT, 2006 기획및 전시 | SOFA, NY 기획및 전시 | 수유아트센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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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910-최대식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