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윤 초대展

 

"자연의 숨결"

 

구선동설화_50.5x50.5x22.0cm

 

 

장은선 갤러리

 

2011. 6. 22 (수) ▶ 2011. 6. 28 (화)

Reception : 2011. 6. 22 (수) PM 4:00~6:00

서울 종로구 경운동 66-11 | 02-730-3533

 

www.galleryjang.com

 

 

자연의소리_34.0x34.0x27.0cm | 자연의소리_33.0x33.0x26.0cm

 

 

60대 중견 도예가 김용윤 선생은 점토를 잘 이해한다. 흙의 본래 질감을 잘 살리면서 그 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도자를 다루는 기술은 온화하면서 풍성하여 감각적으로 보는 이들에게 자극으로 다가온다.

그의 도예 미학은 조선시대 분청자에 연원을 두고 있다. 세련미와 기교보다 소박하고 원초적인 자연과 인간의 이미지를 담아내는 도자기다. 표면도 투박하고 거칠지만 어떤 도자기 보다 정감이 깊다. 전통 도예의 맥을 이으면서 현대적 감각을 살린 변형으로 자신만의 도예를 표현해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형태와 문양에서 박진감이 넘치고 자유분방함을 느끼게 한다. 어떤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점토의 아름다움을 힘있고 대담하게 표현한다. 또한 무늬의 재구성과 추상적인 형태 변형은 분청자와는 다른 느낌을 주며 예술적인 탁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토속적이지만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월문리에서’, ’자연의 소리’ 등 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김용윤 선생은 홍익대학교 공예과 졸업. 개인전 20회. 서울 국제도예비엔날레, 마니프 국제 아트페어, 국제 플레카드 아트 페스티발 등 국내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였으며 현재 한국현대도예가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구선도방 도예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대학 강의와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월문리 혼_47.0x47.0x33.5cm | 월문리 혼_38.0x38.0x39.0cm

 

 

점토를 잘 이해하는 도예인, 김용윤

 

세월이 빠른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40여 년 전에 인연으로 나는 김용윤을 사제 사이로 만났다. 그는 멋을 내거나 예민한 성품이 아니지만 그의 외상에서 풍기듯 극히 우리다운 성품의 사람으로 우리를 맞아준다. 이렇듯 그의 도자 作爲(작위)는 퍽이나 온화하면서 풍성함을 감각적으로 모든 사람에 인생을 자극해 준다. 나는 그의 작품을 대하 때마다 그의 작업이 탄력성 잇는 힘찬 작업의 풍성함과 공정의 유연한 숙련과 세련됨이 잘 융합되어 공예적 작업형태로 결합되어 나타남이 극히 토속적 미감으로 있음을 감탄하게 된다. 나는 도자작업의 미를 두 개로 분류하는데 그 중 하나는 정련된 작업과 세련된 표현을 중요시 하는 작업과 그 기교미를 숙련시킨 공예인과 한편으로 그 작업이 대범하며 세련되지 않은듯한 표현미를 추구하는 작가 군으로 분류된다고 본다.

김용윤 작가는 후자에 속한다고 본다. 그는 평상의 사념들을 그의 성품과 같이 어떤 형식에 여념하지 않고 점토의 미를 힘있게 대담하게 표현하려는 융통성 있는 표현미를 탐구했으며 그리고 완성한 공예인으로서의 우리 전통적 마감을 표현했다면 과찬이 될까? 나는 작가의 그 품성은 그의 온화한 생활습성과 꾸준한 작업 행위에서 생긴것으로 생각하며 합일한 기교성 작업으로 연결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형상성의 형성에 중요성 보다는 재료의 사용에 따른 조형적 표현이 어떤 방법으로 연결되는가는 아주 중요한 점토공예의 美로 형성에 속해서 표상으로 나타나기에 작가의 심성은 그의 창의적 표현의 대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의 도자미를 귀족적이기 보다는 서민적 토속적 마감으로 극히 탄력성 있는 힘찬 미의 표현과 함께 그의 작품속에 깊이 스며져 있다.

나는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토광에서 채취한 흙으로 표현한 듯한 순솔한 그의 작업은 남성적이고 대범한 그를 보는듯하다. 김용윤에 작업의 40여년은 퍽이나 헌만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그의 인생 자체이고 그의 과거이지만 앞으로의 그의 도자작업은 어떻게 변할까 그리고 어떻게 표현될 것인가는 그의 작업과 욕구에 따라 변질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그의 표현미의 대상은 기형 특히 호형의 표현이 중점적으로 성형 표현되는데 이는 우리 생활속에서 그릇의 물성적 형상미를 중요시하는 우리 나름대로의 미적대상으로 생각된다. 투박한 그릇의 표현에서 그는 정교성보다는 성형속에서 나타나는 변이마감으로 공예적 조형미를 찾고자 했다.

끝으로 작가의 60년 생애에서 공예인으로의 생활이 우리와 함께 번영과 행복함을 듬뿍 안겨주길 바라고 그리고 끝없는 탐구심이 힘이되길 바라며 끊임없는 성원으로 빛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11월 도예가 정담순

 

 

월문리에서_18.0x18.0x30.5cm

 

 

김용윤, 현대 분청자(粉靑滋)의 미학

 

포스트 모던한 시대에 현대 도예는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코스모폴리탄하게 작업하는 예술가들과 토착적 방식에 치중하는 경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김용윤의 현대 도예는 자신의 커뮤니티와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이화 동시에 보다 넓고 보편적인 세계의 일원이 되겠다는 의지에 대한 표명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과도한 예술적 민족주의는 과격한 배타성으로 인해 기형적이거나 비극정인 결말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갖는 유용성 또한 부인하기는 어렵다. 현재에도 소멸하는 언어들이 존대한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통도예가 비일상적이게 된다는 것은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김용윤의 작업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여전히 문화적 정체성이라는 에토스에 천착하면서도 세계 공통의 상상력을 자신의 작품에 담으려 애쓰기 때문이다. 그것들과의 미적 체험 속에서 우리는 존재의 심연, 혹은 어떤 시원성(primitiveness)에 가서 닿는 것이다. 시인 김수영은 썼다. “인제는 궁둥이를 붙이고 있는 데가 내 고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를 가서 어떻게 앉아 있어도 쓸쓸하지가 않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몹시 쓸쓸하다.” 우리의 조형 어법을 대할 때 우리는 아주 당연시하면서도 동시에 낯설어한다. 가장 한국적인 미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분청자를 보는 경우에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난다. 조선시대 분청자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세계를 지니고 있는데 김용윤의 도예 미학은 거기에 연원을 두고 있다. 그는 스스로 밝히기를 “분청사기에 관한 책을 제외하고는 요즘 잘 안봐요. 자꾸 딴거를 흉내낼까봐서!”라고 했다. 김용윤과 분청자의 관계는 불가분적이다. 분청사기(粉靑沙器)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분청자라는 이름은 한국미학과 미술사학의 태두인 고유섭 선생이 1940년대 개성박물관에 재직할 당시 부여한 명칭이다. 거기에 해답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청자를 얘기할 때 ‘한국적;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구선동설화_50.0x50.0x52.0cm | 구선동설화_46.5x46.5x24.5cm

 

 

일종의 순환논법이다. 그때 등장하는 술어들은 다음과 같다. 고려시대 청자가 갖는 깔끔하고 이지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형태가 수더분하고, 마치 숭늉 맛처럼 구수하다’는 것이다. 전자가 명사적 판단이라면 후자는 형용사적 수사이다. 그래서 분청자에는 “마치 뚝베기에 끓여 놓은 된장 맛처럼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맛이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 이럼 부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강조될 것이다. 이에 대한 논구는 다른 차원을 필요로 한다. 수사학에서 미학에로의 전환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효정이다. 그리고 김용윤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이와 다른 루트를 찾아야하는데 그의 출발지점인 분청자에 대한 미적 판단과 지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여기서, 우선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김용윤의 도예는 세련되고 섬세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조각으로서 현대 도예를 보여줄 때 드러내는 감각과 정치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분청자에 대한 어떤 판단과 선택에 대한 사태를 보면서 파악할 수 있는 것들이다. 분청자는 조형적으로 이미 모던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경우 형태와 문양에서 박진감이 넘치고 자유반방함을 느끼게 한다. 또 분청자의 무늬는 활달하고 민예적인 것이 특색인데, 특히 무늬의 재구성과 추상적인 변형은 조선시대 도공들의 예술적인 탁월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분청자가 갖는 중요한 미적 속성은 유머이다. 이러한 분청자의 미적 속성들에 대한 김용윤의 판단은 일종의 지성이다. 지성은 자신의 내적 선택이고 결단이다. 과학적인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고스란히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하는 고독의 윤리학이다. 예술가로서 짊어지는 운명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말했다. “흙을 개고, 빚고 불을 가마에 지필 때까지만 좋아요. 가마를 열고나면 그저 죽고 싶어요.” 처연한 몰락의 에티카이다. 분청자에 대한 미적 모양새나 느낌을 기술하기 위해 적용되는 형용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김용윤은 결단과 연마를 통해 명사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다. 그는 스타일리스트이다. 고전주의자 혹은 전통주의자와는 궤를 달리한다는 의미다. 미학은 경험에 관한 것이다. 그의 모든 도예 작업이 창조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경험은 누군가의 경험과 비슷할 수 있지만 비슷할 뿐이다. 그것은 그만의 것이므로 동일한 것일 수 없다.

그의 미학은 미술사학적/공동체적/문화적 특징을 타자와 공유할 수 있지만 그만의 경험으로 인해 구별된다. 예술가로서 김용윤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인지에 대하여 중심적인 것으로 분청자에 대한 자신만의 미적 경험을 취하기 때문에 경험의 형식 또한 중심적이 된다. 따라서 그의 작업은 그 경험을 형상화하는 것이다.

 

 

주병_10.0x10.0x17.0-16.0cm

 

 

그래서 그 형상은 창조적일 수도 있고, 반복적일 수도 있다. 창조적일 때 이는 경험에 새로운 형식을 부여하고 도예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그렇다면 김용윤의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여기서 스타일이란 그의 도예작품의 속성으로, 혹은 도예가로서 그만의 특징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월문리에서』 연작과 『자연의 소리』 연작이 특정한 스타일을 가진다거나, 도예에서 분청자의 스타일에 대한 복잡한 변이를 특징이라고 한다고, 또 그냥 김용윤은 그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다고 말한다. 이때 스타일은 우리로 하여금 김용윤의 스타일을 다른 것과 구별해주는 형식적 속성과 특징적인 스타일에 속하는 특징적인 내용에 주목하도록 한다. 스타일은 작품의 속성이면서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에게까지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색채와 같은 단일한 속성이 아니다. 전체의 패턴으로 그것은 게슈탈트 속이라고 한다. 그의 작업 전체에서 풍기는 정서나 분위기는 존재의 심연 혹은 그 시원에 대한 온유로서 다가온다, 한마디로 은은(隱隱)하다. 김용윤의 작품들은 먼데서 울리어 들려오는 소리처럼 아련한 빛을 낸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전기 가마가 아닌 장작 가마라서 가능하다. 안정적이다. 시각적을 무게 중심을 하단부에 두기 때문이다. 『월문리에서』 연작을 보면은 문양이 투박하면서도 힘이 있고 아주 표현적이다. 『자연의 소리』 연작에서 보여지는 아주 강렬한 표면의 이미지들은 “1250°C의 가마에 장작과 소금을 투입하면 장작은 순식간에 불꽃이 되고 소금을 분해시켜 나트륨만 기물에 묻는다. 자연스레 유약이 형성되는 화학작용” 덕분이다. 그의 작품 스타일을 미적 체험 속에서 미적 술어로 구성하는 일은 그야말로 신비로운 놀이이다. 그리고 그 신비가 겨냥하는 것은 “현대(contemporary)분청자”이다.

분청자의 조형에서 이미 모던한 측면은 지적했었다. 그렇다면 ‘컨탬퍼러리’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컨탬퍼러리 사이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다. 그럼에도 그의 미학을 그렇게 명명하는 것은 ‘동시대인들에 의해 생산된 모던한 것’이라는 의미와는 다른 사유방식으로, 즉 하나의 스타일을 지시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할지라도 분명하게 ‘포스트모던’이라는 사회/문화에서 통용될 미적 용어로서 채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분청자의 특성에 대하여 계속 탈구축할 수 있듯이 김용윤의 도예작품을 통하여 현대 분청자에 대하여 동일한 과정을 지속할 수 있다. 이렇게 열려 있는 태도와 형식이야말로 그의 작업이 현대성을 획득하는 지점이다. 김용윤이 밝혀내는 현대 분청자의 미학은 ‘기재적(旣裁的)인 것’(Gewesen)으로서 진리/예술/도예의 시원적 본질은 동시에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술평론가 김병수

 

 

자연의 소리_26.0x26.0x21.5cm | 물주전자2_26.0x21.0x30.0cm

 

 

 
 

■ 김용윤 (陶藝家  金容崙)

 

1950 충남생 | 1969  서울공업고등학교 요업과 졸업 | 1977 홍익대학교 공예과 졸업 (도예전공) | 1978 구선도방설립 | 1972~ 국전3회 입선 | 1976 동아공예대전입선 | 1983~ 한남대학교 강사 역임

 

개인전 및 단체전  | 1977~ 현대공예창작회전 출품 | 1980~ 한국공예가회전 출품 | 1980~ 한국도작가회전 출품 | 1980~ 한국현대도예가회전 출품 | 1982~ 홍익현대미술대전 초대 출품 | 1984 한국미술협회전 출품 | 1985 서울 올림픽 기념 전통도예 워크샵 참가 (경희궁지) | 1988 홍익현대도예련합회 출품 | 1989 현대도예비엔날레 출품 (시립미술관) | 1989 제1회 개인전 - 현대미술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1991 | 현대도예비엔날레 출품 (경희궁지) | 서울 공예대전 초대 출품 | 1992 제2회 개인전 - 갤러리 서호 | 1993 현대도예 3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4 | 동아공예대전 초대 출품 (동아일보사 주최) | 제3회 개인전 - 다도화랑 | 1995 한 - 독 현대도예전 (PATHAUS 갤러리 퀘른 독일) | 1996 | 한 - 이 현대도예전 (화엔자-이태리) | 아미르티무르 탄생 600주년 기념 국제도예 심포지움 | 한국현대미술 현재와 미래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1997 | 제4회 개인전 - 21세기 한국미술표상전 아름다운 공룡들 (예술의 전당) | 제5회 개인전 -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 한 - 러 현대도예전 (한전프라자갤러리, S갤러리) | 제6회 개인전 - 갤러리 홍의 | 서울 국제도예비엔날레 (시립미술관) | 1998 | 제7회 개인전 - 한국도공의 정신전 (성곡미술관) | 제8회 개인전 - 마니프 국제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 한 - 러 현대도예전 모스크바, 페름 | 한국미술작가상 수상 | 1999 | 제9회 개인전 - 성곡 미술관 기획 초대 내일의 작가 한국미술작가상 수상 기념 (성곡미술관) | 제10회 개인전 - 광주 신세계 갤러리 | 제11회 개인전 - 전주 우진 문화공간 | 제12회 개인전 - LA 라디오 코리아 이민 역사 기념관 초대전 | 2000 | 세계 막사발 장작가마 축제 출품 | 남양주 미협전 | 2001 | 제13회 개인전 - 남양주 아트센터 | 황토로 빚은 다기전 (영암도기 문화센터) | 한국 다기 명품 특별전 (구깁 민속 박무관) | 2002 | 제14회 개인전 - 김옥길 기념관 초대전 | Tea, Zen, Ceramies 중.일.한~ 국제도예생활예술제 (대북불광록미술관) | 다산문화제 水 江전 (서호갤러리) | 조선으로부터 현대 백자와 분청의 미 (광주 조선관요 박물관) | 21세기 한국 현대 도예작가 초대전 | 분청 그 자유와 순수 (성균관대 박물관) | 2003 | 한국 중견작가 막사발 일본 초대전 (일본 동경 긴자 갤러리 쿄) | 한국도예전통과 변천 (San Diego City college LRC Hall) | 꽃과 도자기의 만남 초대전 (목포 문화 예술회관) | 제15회 개인전 - 불일미술관 초대전 | 2004 한일 교류 3인전 - 친구展 (인사아트센타) | 2005 | 제16회 개인전 - Gallery shun (일본동경) | 제17회 개인전 - Andrew shire Gallery 기획초대전 (미국 L.A) | 한일 수교 40주년 기념 가나아트 초대2人전 | 2006 | 서호미술관 초대 개인전 | 경기북부 미술의 비상 그 힘찬 날개짓 | 2007 | 제 10회 국제 막사발 장작가마 축제 참가 (중국 Zibo) | 프랑스 파리시 9구 초청 개인전 | 국제 플레카드 아트 페스티발 대한민국 중심작가 초대전 (군포 문화 예술의 전당) | 2008 | 제5회 포천 현대 미술제 평화 통일을 위한 초대작가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평화) | 성곡 내일의 작가들 (성곡 미술관) | 2009 | 국제 도자 예술 작품전 및 워크샵 (중국 Zibo) | 고래고래회전 (갤러리 수) | 2010 | 고래고래회전 (갤러리 수) | 향토작가 초대전 (와부 갤러리) | 남양주 미협 정기전 (와부 갤러리) | 리더스 갤러리 수 초대 개인전

 

작품소장  | 英國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美術館 | 弘益大學校 現代美術館 | 러시아 페름博物館 | 성곡미술관 | 영암도기문화센터 | 성균관대학교박물관 | LA이민역사기념관 | Zibo International Ceramic Art Gallery (中國)

 

경력  | 한남대학교 출강 | 서울산업대학교 출강 | 서울산업대학교 겸임교수 | 서울대학교 출강 | (사)한국미술협회 남양주지부 지부장

 

현재  | 현대공예창작회 회원 | 한국현대도예가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회원 | 고래고래회 회원 | 구선도방 운영

 

 

 
 

vol.20110622-김용윤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