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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PAT & KFAT 정기 협회 展
곽은진_인물_15x20cm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2011. 5. 10(화) ▶ 2011. 5. 15(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210 | 053-420-8014
배기연_붓꽃_30x30cm
포슬린과 포크아트를 통한 장식미술의 새로운 도전 한국 포슬린 아티스트&티쳐 협회(KPAT)와 한국 포크아트 아티스트&티쳐 협회(KFAT)의 정기 협회전이 오는 5월 10일(화)부터 5월 15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이번 2011년 KPAT & KFAT 정기 협회전은 포크아트와 포슬린(장식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쓰는 가구 혹은 도자기들의 예술적인 변화와 꽃과 과일, 풍경 등을 그 속에 그려 넣음으로써 생활에 쓰이는 물건들도 내손으로 더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슬린이란 고령토를 빚어 1200도에서 1400도의 고온에 구워진 단단한 재질의 백색 도자기를 말한다. 둥그런 모양의 돼지를 닮았다고 하여 이탈리아어로 작은돼지라는 뜻의 백색조개 ‘포르셀라(Porcella)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런 포슬린 위에 그림을 그려 구워내는 것이 포슬린페인팅이다. 포슬린을 크게 유러피언스타일, 아메리칸스타일, 모던테크닉 등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유러피언 스타일은 아메리칸 스타일에 비해 섬세함을 요구하며 아메리칸 스타일은 디자인 라인이 있어 회화적인 느낌이 좀 더 요구되는게 특징이다. 포크아트는 아크릴 물감이나 오일 물감을 이용해서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것에 장식적인 문양이나 그림을 그려 넣어 재탄생시키는 장식미술을 말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포슬린으로 만들어진 앵무새 작품과 인물, 붓꽃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포슬린 작품들과 꽃으로 물들인 2단 서랍장 등 장식성 강한 포크아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영_앵무새_20x25cm
홍주영_멀티로딩_79x77x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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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510-2011년 KPAT & KFAT 정기 협회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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