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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도예 展
2011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전시 - 일상 속 환상을 그리다.
Do you like bittersweet things_32x25x42cm_porcelain_2010
갤러리 라메르 제2전시실
2011. 2. 16(수) ▶ 2011. 2. 22(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홍익빌딩 3층 | 02-730-5454
Magic cube_25x20x20cm_porcelain_2009
일상 속 환상을 그리다. 2011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명선 작가의 개인전이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프로그램은 매년 다채롭고 독창적인 시각의 창작욕을 가진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새롭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색감과 신선한 비주얼로 접근하는 작가의 작업은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를 도자 조형으로 형상화 하고 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내면세계를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감각적이고 사색적인 의식체계를 시각화 하였다.
I am here_32x27x60cm_porcelain_2010
작가노트 환상은 현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힘의 결과물이다. 인간은 무의식의 정신활동에서 비롯되는 환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현실에서 가능하지 않은 환상의 세계를 꿈꾸기도 한다. 따라서 인간은 환상을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행위를 하게 된다. 현실에서 또 다른 신비로운 것을 발견하면, 인간은 삶과 사물, 인간행위에서 환상을 체험하게 된다. 이 경험으로 환상의 세계와 현실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막연하게나마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일상은 현실에서 결코 떨어져 존재할 수 없는 반복된 삶이며, 꿈과 상상의 요소를 필요로 하는 세계이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 현실과 환상을 결합하고 환상과 허구의 공존을 표현하고자 한다. 즉, 내적 세계의 꿈과 상상을 현실과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어 작품 속에서 도자 조형으로 형상화 한다.
uncomforable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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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 중앙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전시 | 2010 Unique & Useful,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코엑스 | 아시아 현대도예전, 홍익대 현대미술관 | It’s White展, 두산아트 스퀘어 | 2009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코엑스 | 한일미 청년작가교류전, 한국공예문화진흥원 | 한중일 현대도예-신세대교감전, 日本 아이치현 도자자료관 | It’s RED展, 이앙갤러리 | 2008 One Thousand Of Mugs展, 통인화랑 | 국제공예트랜드페어, COEX | 한중일 현대도예-신세대교감전, 中國 포샨 현대도자미술관 | Crafty Arty Party展, 한국공예문화진흥원 | 신진도예작가 그룹 展, 테라이그니스 | It’s BLUE展, 이앙갤러리
수상 | 2010 <現在形의 陶藝> 하기(萩) 대상전 입상 (일본(日本) | 2009 한국공예대전 특선 | 제5회 이천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상 | 2008 대한민국 현대도예공모전 장려상 | 서울현대도예공모전 특선 | 대한민국 열린 미술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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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216-김명선 도예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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