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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림 展
"꿈을 풀어나가다'
갤러리 이즈 제4전시장
2011. 2. 16(수) ▶ 2011. 2. 22(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0-5(인사동길9-1) | 02-736-6669
작가노트 사람들은 늘 마음 속에 크고 작은 꿈, 즉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것이 현실에서 가능한 것이던, 불가능한 것이던 간에... 하지만 꿈을 꾼다는 것 자체는 매우 의미 있고 나를 한 층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내가 꿈을 꿈으로서 즉, 무언인가를 상상하고 간절히 바람으로써 내가 바라는 것에 한층 다가가게 될 것이다. 꿈을 꾸면서 간절히 바라는 나 자신은 내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강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화면에서 마음의 끈을 풀어나간다. 내 마음 속 희망을 자유로운 세계 속에서 풀어나가고 싶어 한다. 나의 꿈이 뒤엉키지 않고 술술 풀려나가는 것이다. 오색찬란한 호리병이나 요술램프에서도 나의 꿈이 피어오르고 또한 행운의 열쇠로 꿈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아름다운 꽃들과 작가의 상상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마치 유토피아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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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림 (洪美林, Hong Mi Lim)
200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 2003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석사) | 2010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 전공 졸업 (미술학 박사)
2010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상, 일산 킨텍스 | 2010 2010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최우수상, 서울메트로미술관 | 2010 A&c Art Fair 2010 Seoul 개인전, 서울미술관 | 2010 선화랑 개관 33주년 기념전, 선화랑 | 2009 봉황137. 동방에서 날아오다, 중국상상미술관 | 2009 제21회 홍재미술대전 우수상, 과천시민회관 | 2008 홍미림 개인전, 관훈미술관 | 2007 International Art Festival Sydney 2007, kara's Art Gallery | 2004 제2회 서울미술대상전 동양화부문 우수상, 서울시립미술관 | 2003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현재 | 강남대학교, 홍익대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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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216-홍미림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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