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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그룹 展
<담을 넘어서> 전시작가 : 김혜진, 양재석, 윤대원, 윤진우, 이영애, 채승훈
김혜진_Silent Echo 14_100x150cm_Pigment Archival Print_2010
갤러리 룩스
2011. 1. 19(수) ▶ 2011. 1. 25(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F | 02-720-8488
양재석_Seaspace04_60x60cm_inkjet print_2010
담을 넘어서 글: 배병우 (서울예대 교수)
우린 보이지 않는 혹은 확연히 보이는 담장을 넘기 위해 살고 있다. 때론 문이 열려 있기도 하고, 닫힌 문을 들어갈 수 없기도 하다. 그때 담너머로 마음을 넘기기도 하고, 몸을 넘길 수도 있다.
매일 매일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것일게다. 모두 담을 넘는 걸 포기하지 말고 넘어가자. 물론 또 다른 담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갤러리 룩스에서 첫 담을 넘는 연습을 하는 거다.
윤대원_passage004_100x133cm_Inkjetprint_2010
윤진우_Over There 07_13x20ininkjek print_2010
채승훈_대기실속의공연자의초상_40x60cm_Inkjet print_2010
이영애_전쟁공원(War Park)_50x60cm_Inkjet Print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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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10119-서울예대 그룹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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