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숙 展
runawaytable_19x19cm_oil on canvas_2010
노암 갤러리
2010. 10. 27(수) ▶ 2010. 11. 2(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33 | 02-720-2235
초승달_19x19cm_oil on canvas_2010
작가노트
아임 어 플레이어 시원한 스커트를 입고 달려. 땀이 나지 않고 시원함을 느끼며 추운 곳에 있는 걸알까? 이렇게 흉~하고 바퀴 구르는 소리도 없는 마루에서 내가 뛰어 다닌다는 걸 웃는 얼굴을 하고 숨차하면 지는 거야! ㅎㅎ 헤치지 않는다며? 그래도 ..암튼 궤도 없이 떠도는 건 가능해? 향기가 가득한 신선함이 유혹해요 만지려고 ?만지는 순간,..시들함이 그립다 완전보존 고등어 보석이 빛나고 숨 막혀. 전자레인지가 필요해요. 사라있는 고등어가 얼음골 딱딱함은 젤리처럼 부드러운 qah모양 물수제비만 떠 스킨푸드 cf? 뽀뽀를 글로 배웠다며? 화투는 화면으로 배웠고 학교를 만화로 배우고 홍어는 식객으로 배웠습니다. 인라인타고 수박을 핥았네요. 빨리 빨리하면 기적처럼 되는 줄 알고 너무 핥아서 혀에 마비가 오네요. 인제 wlsWKakt는 맛이 안나요. 사랑하면 남친이 프로포즈하는 줄 알고 살아요..ㅋㅋㅋ 언니 나 요즘 이래 ㅋ
전은숙
circle03_19x19cm_oil on canvas_2010
동지_19x19cm_oil on canvas_2010
고개를 떨구고_19x19cm_oil on canvas_2010
vol.20101027-전은숙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