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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展
시선(視線)
갤러리 수
2010. 10. 06(수) ▶ 2010. 10. 12(화) Opening : 2010. 10. 06(수) PM 6: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55 | T. 02-733-5454
우주만물에 가장 신비로움으로 존재하는 사람의표정을 그려낸다.
사람각각의 시선들에서 보여지고 만들어낸 다양한 표정들을 화폭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그들과의 공유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 본인에게도 비춰지지 않은 표정들을 훔쳐낸 나의 작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 놀이문화 즉 그리는 행위의 시발점을 추억해본다.
평범한 여중생때 우연히 선배작업실에 첫발을 디디게 된것이 계기가 되었다.
자아에 한참 빠져있던터라 그리 즐기는것도 없던 내게 내 삶의 전체를 가득 메우기 충분했다.
지금의 내 삶 주변에서 내게 전이되어지는 많은 것들을 표현하는 내 놀이문화
즉 그리는 행위는 계속 될것이다.
우주만물중 가장 신비한건 사람이다.
표정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감정이 읽혀짐에 묘한매력을 느낀다.
이들의 표정과 시선뒤에 묻어있는 감정들을 끄집어 내기위해 머리로만 손끝으로만이 아닌 감성으로 그리고자했다.
- 작가노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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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졸업
그룹전 | 2000 형과색전 | 2006-2009 소성회전 | 2007 뉴욕흐름전 | 2008 대한민국현대예술1000인전
공모전 | 2002 경남여성작가공모전우수상 | 2004 한전미술대전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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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01006-김혜경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