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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글날 기념-『해오름 한글서회12人』초대 展
-G20 정상회담 성공 기원전-
강순옥_42x35cm
갤러리 각 1관
2010. 10. 6(수) ▶ 2010. 10. 11(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3번지 원빌딩 4F | 02-737-9963
임현순_46x46cm
갤러리 각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서예계의 작가들을 모셔 G-20 정상회담 성공기원을 위한 한글서예 작품전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전통 한글서예를 탈피하고, 좀 더 혁신적인 창작성을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시도의 전시이다. 2010 한글날 기념-『해오름 한글서회12人』초대展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먹색에서 다양한 컬러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상의 느낌을 색으로 접목을 시켰다. 둘째, 한글서예 즉 글씨를 예술로 승화하기 위한 표현으로 형태와 구성면에서 기존의 구도를 깨는 혁신적인 시도로서 시각적 자유로운 작가의 표현의지를 느낄 수 있다. 셋째, 현 시대의 국가적 중요한 행사인 G-20 정상회담의 성공기원이라는 시사성을 작가의 눈으로 담아 순수한 사회적 열정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들이 기존의 전시와는다른 서예작가들의 새로운 작가의식을 보여주는 전시라 할 수 있다. 개개인의 작품구상과 독창적인 작업은 자기 성찰의 표현성에 큰 의미가 있고, 기존의 질서와 더불어 발전해 가는 행보임이 분명하다. 미술인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업의 변화와 한글서예 발전을 위한 12人의 순수한 창의적 애정과 노력이 한글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전시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다.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면 새롭고 경이롭게 보일수도 있을 것이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이번 전시 작품들은 한글서예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보여주는 빛과 같은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한글문화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그 동안 창작하시느라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신 작가님들께 큰 박수로 한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품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갤러리 각 대표 한 형 배
조성자_35x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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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12人 샌날 조성자, 송화 이영순, 달무리 차부자, 한솔 이석표, 다래 강보배, 달샘 강순옥, 새암 심영애, 글빛나 임현순, 싸리움 임정희, 찬샘 이상옥, 청옥 남기숙, 소원 홍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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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01006-2010 한글날 기념-『해오름 한글서회12人』초대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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