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AP 2010

 

"Into the wild"

 

 

강호성_그날 밤의 가락_140x100cm_비단에 채색_2010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2010. 8. 27(금) ▶ 2010. 9. 16(목)

Opening : 2010. 8. 27(금) PM 5:3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7-17 레베쌍트 빌딩 | 02-3479-0114

 

www.interalia.co.kr

 

 

박미진_beyond gaze_110x95cm_pigment on koreanpaper_2010

 

 

<IYAP 2010: Into the wild>전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현재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업실 방문을 거쳐 선별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은 어린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놓고 지난 한 해 활발하게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동을 해온 20대 30대 작가들 중 아직 젊기에 미술시장과 평단으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자리이다.

<IYAP 2010: Into the wild >전에는 23명의 작가 220여 작품이 선보인다.

 

 

송영희_아름다울 味-1_129x137cm_PVC폼, 인조가죽 위 바느질_2010

 

 

○ 3회째 진행되는 인터알리아가 선택한 작가군 소개

<IYAP 2010: Into the wild>전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현재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업실 방문을 거쳐 선별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은 어린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놓고 지난 한 해 활발하게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동을 해온 20대 30대 작가들 중 아직 젊기에 미술시장과 평단으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자리이다.

인터알리아가 개관한 2008년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올해까지 3번째 선보이는 <IYAP 2010>전은 전시를 통해 소개한 젊은 작가들이 미술계에서 새로이 주목을 받으며 컬렉터와 동반성장 하는 계기로 삼는 전시이다.

 

 

양소정_It's tearing me apart_80.3x116.8cm_acrylic and oil on canvas_2010

 

 

○ 궁극의 행복을 찾아 <Into the Wild>

<IYAP 2010: Into the wild>전은 미국의 유명 배우인 숀 펜이 감독으로 데뷔한 <Into the wild>라는 영화(2007년 작) 제목을 딴 전시로, <Into the wild>는 문명을 등지고 2년 여간의 아메리카 대륙을 무전 여행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보여주는 로드무비이다. <IYAP 2010: Into the wild>전은 영화 속 주인공이 진정한 행복을 완벽해 보이는 사회에서가 아니라 자연 속에서 느꼈듯이 작가들이 궁극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인터알리아는 23명의 작가들이 단순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그들이 선택하고 활동하는 작품을 바라보면서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좁히길 위한 노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국현_package-1501_91x116.8cm_oil on canvas_2010

 

 

○ 작가의 작품세계에 귀 기울이는 <IYAP 2010: Into the wild>

인터알리아는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해보고 젊은 작가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버린 젊지 않은 신진작가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IYAP 2010: Into the wild>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귀 기울인다. 갤러리나 기획자, 비평가 중심이 아닌 오로지 작가가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하며 1회성에 끝나지 않고, 그들이 한국 미술계에 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시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가지며 국내 미술 시장에 꾸준히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한편, 2010년 하반기에는 <IYAP 2008: Mapping the Future of Art>에 선정됐던 서상익의 개인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조종성_Landscape seen from a moving perspective_100x122cm_장지에 먹_2010

 

 

 

 

참여작가 : 강호성, 김동현, 김성호, 김용관, 김준기, 김화현, 박기일, 박미진, 박종호, 박병일, 백종훈, 송영희, 양소정, 왕지원, 유의정, 윤상윤, 윤위동, 이국현, 이시우, 이정웅, 이준복, 이현희, 조종성

    

 

 

vol.20100827-IYAP 2010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