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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展
갤러리 영광
2009. 11. 3(화) ▶ 2009. 11. 15(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1동 397-55 영광도서4F | 051-816-9500
나름 오랫동안 수채화를 지도하고 연구하면서 했던 모든 경험들이 나에게는 밑거름이 되어 자신을 시험하고 도전 할 수 있는 지금의 용기를 주었다. 아무생각 없이 스쳐 지나던 작은 돌멩이 하나도 내 그림에서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렇듯 일상적이고 평범한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흥미롭고 신선한 소재이다. 다른 누군가도 내 그림을 보며 이처럼 평범한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내 생애 첫 개인전을 계획해 본다. 이번 전시는 투명수채를 주로 다루고 부분적으로 아크릴을 사용했다. 소재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이며 상투적 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흥미로움을 주는 내용을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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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091103-임정숙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