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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회 초대 展
출품작가 : 곽성은, 권다은, 김영애, 김용윤, 김종직, 박용주, 심웅택, 양원종, 우송미, 이규목, 이돈희, 이은경, 이주영, 이혜숙, 정회남, 최은조, 하태순
곽성은_lifecycle_35x45cm_Acrylic on canvas_2009
리더스 갤러리 수
2009. 7. 22(수) ▶ 2009. 7. 28(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55 | T.02-733-5454
권다온_물고기 놀다_화장토. 재유_2009
경기 남양주의 고래산 주변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평소 깊은 유대를 맺어오던 작가들이 ‘고래 고래’ 회를 창립하면서 똘똘 뭉쳤습니다. 목소리를 한껏 높여 외친다는 의미의 의태어를 두 번 반복하면서까지, 작가들이 세상에 건네고 싶었던 슬픔, 기쁨, 절망, 환희 등의 많은 외침을 작품으로 고래고래 외쳐대려는 바렘입니다. 전공과 작품의 성격이 상이한 작가들의 모임이지만 미술이란 큰 범주아래 2009년 한 마음 되어 창립한 ‘고래 고래’ 회의 창립 초대전에는 초대회장 김용윤 도예작가 외 16인의 작가들이 출품한 서양화, 조형, 도자기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수에서의 창립 초대전이 불쏘시개가 되어 참여작가들의 의욕적인 창작활동의 계기가 되고, 남양주시 미술 문화도 더욱 활성화 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풍요로운 정서도 만끽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작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09 여름 리더스 갤러리 수 관장 김수길
김영애_기다림_41x53cm_Water color on paper_2009
김용윤_자연의 소리_20x20x14cm_분청토. 백토. 소금_2007
박용주_벚꽃_110x90cm_Acid dye on silk_2009
심웅택_채집일기_40x53cm_Oil on canvas_2009
양원종_축제_160x160cm_Oil, Acrylic on canvas_2009
우송미_바다에서_35x40cm_Oil on canvas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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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090722-‘고래고래’ 회 초대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