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터 展
- 한.일교류전 ‘현대미술 경계를 지우다’ -
한국작가 : 김규학, 김비아, 김선자, 김선주, 김순겸, 김정란, 김지선, 김종정, 김영희, 김태용, 남기행, 문재권, 박자은, 박종국, 방주홍, 박현정, 유순희, 이가원, 이상필, 이서희, 이애리, 이영란, 이영준, 이정민, 이정주, 이종숙, 이철희, 이춘희, 이필두, 임웅, 정이선, 정정옥, 조은옥, 차경, 천연순, 최구자, 한상업, 허민, 홍문규, 홍애경
일본작가 : 이토 다카시 ITOU TAKASHI, 가와무라 아키라 KAWAMURA AKIRA, 사이토 노보루 SAITO NOBORU, 시부야 스게히로 SHIBUYA SHIGEHIRO, 조지자비스 George Jarvis, 다구치 마사코 TAGUCHI MASAKO, 네구미 마루야 NEGUMI MARUYA, 미타니 아요코 MITANI AYAKO, 가마다 도시오 KAMADA TOSHIO, 미나가와 요시히로 MINAGAWA YOSHIHIRO
한전프라자갤러리
2009. 7. 21(화) ▶ 2009. 7. 29(수) Opening : 2009. 7. 21(화) PM 5:00 한일세미나 일시 : 2009. 7. 25(토) PM 4:0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5 한전아트센터 | T.02-2105-8191~2
-2009 터 전을 열며 - 터 회장 박 종 국 이번 그룹 터의 3회 정기전이 한국문화예술의 전당인 한전플라자 갤러리의 공모 선정전으로 지원 개최됨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일 교류전으로 ‘현대미술 경계를 지우다’라는 부제를 달고 개인과 개인 뿐 만 아니라 국가 간의 다양한 갈등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더욱 뜻 깊다 하겠습니다. 그룹 터는 지연과 학연 장르에 구분 없이 순수 현대미술을 지향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한.일(추전미술작가협회) 교류전을 개최하고 현대미술 및 양국 미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 등도 개최함으로서 작가들과 양국 간의 시 지각을 교류하고 순수 미술 단체로서의 모범적 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룹 터의 활동은 작가의 활발한 창작의욕과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속성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공유 하고자하는 의지의 결과라 생각하며 이번전시를 통해 일층 회와 작가의 발전을 기대하게 됩니다. 전시를 위해 작품제작에 애쓰시고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일본 작가들께 감사를 드리고 그룹 터를 아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
|
|||
vol.20090721-그룹 터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