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미 展
영광도서 갤러리
2008. 11. 4(화) ▶ 2008. 11. 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1동 397-55 영광도서4층 | T.051-816-9500~4
실경산수를 맑은 고딕으로 현대적 수묵채색화의 표현이다.
산과 들, 강, 바다, 자연을 그린 풍경화로써 우리의 정서와 자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화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단아하고 경쾌함을 강조한다.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삶의 가장 큰 부분을 함께한다.
그는 화려하고 밝을 때도... 외롭고 쓸쓸한 뒷모습일때도 항상 같은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마치 인생을 같이하는 동역자와 같을 것이다.
삶의 가장 큰 부분에 함께하는 자연을 알고 그 고마움을 통해 얻은 따뜻한 마음을 화폭속의 하나의 그림으로 나타낸다.
■ 정선미
동의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동대학원
단체전
2007 묵운, 새빨간 거짓말전-흥, 꽃마을 자연 예술제, 김해문화의전당- 야외설치전, 부산 국제환경예술제 | 2008 나는 전설이다-아트인 오리, 부산진 레포트, 가을을 밟다- 온새미로전, 한일현대 미술100인전
수상경력
07-대한민국한국화대전(특선), 06-세계평화미술대전(특선), 06-부산미술대전(입선), 05-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입선)
vol.20081104-정선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