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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마음으로 흐른다’展
갤러리 룩스
2008. 10. 27(화) ▶ 2008. 11. 4(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층 | 02-720-8488
-마음으로 흐른다- 아이에겐 늘 꿈이 있다. 그것은 이 현상세계 와의 대화이며 자유로운놀이인 것이다. 어른들은 거대한 공장을 보며 무슨생각을 할까?아마 그들은 환경, 자본, 삭막함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우리는 살아오면서 여러 학습과 경험속에 속단함에 길들어져 있다.'마음으로 흐른다' 이 이야기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또자본에 대한 비판의 이야기도 아니다.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제한된 경험과 제약된 관념 속에서아이가 그곳에서 노닐고 흐르는 모습과 같이 자유와 순수함을이야기 하는 것이다.아이가 아이를 말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제한된 우리의 경험 외의 또 다른 상상의 세상을 보여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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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0081027-김희정 - ‘마음으로 흐른다’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