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역사의저편-3_41x41cm_Mixed media_2008

 

 

갤러리 호시

 

2008. 10. 26(일) ▶ 2008. 10. 31(금)

東京都新宿原町1丁目3-7バ-トルコ-ト101 | T.+81-3-6272-4697

 

www.galleryhosi.com

 

 

역사의저편-9_53x41cm_Mixed media_2008

 

 

"예술은 표현"이라는 일반적인 개념은 19세기 이후 낭만주의에 이르러서야 부각되어 화가들의 작품속에서 실질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즉, 예술은 인간정신 내면에 있어서 미의식에 의한 예술의욕의 객관화로써 나타나는 표현적 행위이다. 이러한 표출행위에 있어 예술가는 창작상의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질서에 따라 미적형식을 부여하고, 그 결과 조화있는 전일체로서 우리에게 그 미가 개시되어 나타나도록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다.

나의 작품은 인상주의에 맑은 고딕을 둔 사실풍의 소재를 추구하면서도 섬세한 묘법과는 달리 리얼한 현장감을 추구,재창조하여 현대적 미의식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또한 색채에 의한 조형공간 연구와 함께 형태를 통한 본질을 마음으로 파악함으로써 본인과 대상이 일치하여 이루어진 것이 곧 예술이라고 믿게 되었고, 이는 곧 그림에 대한 본인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색채와 조형공간에 대한 관심은 나에게 새로운 방향과, 작품을 조형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사함에 있어 더욱 촉매 역할을 하게 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작업에서 시행착오와 실패 속에서도 이상적 자아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2003년 11월 박선영

 

 

역사의저편-15_33.3x24.2cm_Mixed media_2008

 

 

역사의저편-10_53x41cm_Mixed media_2008

 

 

역사의저편-11_53x41cm_Mixed media_2008

 

 

역사의저편-12_53x41cm_Mixed media_2008

 

 

역사의저편-13_41x31.8cm_Mixed media_2008

 

 

 

 

 
 

■ 박선영(Park  Seon  Young)

대구 카톨릭 대학교 회화과, 대구 경북대학교 대학원 | 대전 한남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

개인전 7회(서울, 대전, 일본),  한.일 미술 교류전 (오오다시/일본),  한국 작가 100인 초대전 (현스아트 갤러리/L.A),  대한민국 원로, 중진 작가 100호 초대전 (문화회관/김천),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 초대작가전 (세종문화회관/서울),  살롱 드 쁘렝땅전 (요코하마 , 서울),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시립미술관/대전),  환경미술 포럼전 (조형갤러리/서울)

저서:[색채학과 헤어디자인 입문]  

경력

대전 보건 대학 ,김천대학 출강 역임 (1994~2002),  대전시 미술대전 운영위원, 보문 미술대전, 서해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4회 (2001~2004)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미협 서양화분과 이사, 환경미협 이사,  한국미협,  살롱 드 쁘랭땅, 신개념 전환전 , 한국 아트페어협회, 블루전 회원

작품 소장처

서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100호p,  대전 을지대학병원 100호p,  대전 계룡병원 100호p

E-mail :seonyoung0227@hanmail.net

 
 

vol.20081026-박선영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