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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개인展
아름다운 날에_80×33cm_watercolor on paper_2007
갤러리 수용화
2007. 6. 13(수) ▶ 2007. 6. 19(화) 오프닝: 2007. 6.13(수) 오후6시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 2층 | 02_730_5424
가을의 음악소리_60.6×72.7cm_watercolor on paper_2006
갤러리 오픈 스페이스
2007. 6. 20(수) ▶ 2007. 7. 4(수) 오프닝: 2007. 6.20(수) 오후 6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486-3 | 042_226_8110
내 마음속의 멜로리 I_72.7×100cm_watercolor on paper_2006
"Mirror of the heart" 라는 주제로 대상이 갖는 절대성에 종이와 캔바스 천을 엮어 미디움과 오브제 대신 모티브(문양)를 만들었다. 모티브에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여 더욱 함축적으로 소재에 간결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문양은 단순하지만 세련미를 의미한다. 작품에서 표현하는 사물과 공간은 대개 자신의 삶속에서 체험하고 겪었던 상황을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 사물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보았다. 매체가 가진 물성과 공간 여백의 이미지에 충실하면서 작품이 포괄하는 공간적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심리적인 공간감이 커지고 긴 그림자를 통해 내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싶었다. 종이와 캔바스 천이 엮어진 사각문양을 통해 인간의 삶은 온갖 형태의 관계망으로 존립함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인 사물형태와 추상적인 공간표현을 대비시키는 이중화면 적인 구도가 오버랩 되어 시간성을 표현했다. 이중화면적인 구도는 서로 다른 시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하나의 장소에서 우연하게 만나는 장면들로 연출했다. 나는 그림을 통해 사랑과 꿈과 추억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해서 나 자신을 비우는 연습을 한다.
박유미 | 작업노트
마음의 거울III_457×53cm_watercolor on paper_2007
박유미 화가의 영감, 명상적인 집결이 곁들여진 그림은 꿈만 같은 사랑의 가치를 화폭에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빛의 힘에 대한 그녀의 고귀한 감수성은,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수많은 원근법으로 그녀의 정물화를 변화 시킵니다. 빛의 짜임새와 형태를 이용하는 그녀의 능력은 순수한 심미적 경험을 창조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기량을 보고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박유미는 전통적인 우아함 중에서 추억에 잠기게 하는 소재를 선택하여 삶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인도하여 대인관계에 있어서 작은 즐거움을 만들어 냅니다. 웅장하며 불가사의한 세밀함으로 나타낸 실제크기의 그녀 정물화는 수채화가로서는 진귀하고 용기있는 노력입니다. 세밀한것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그녀가 유의하는 점을 포함하는 소재에서와 같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억으로 간직할만한 경험을 갖게 하여 그녀의 모든 세민한 성격들에 대해 감사하며 지내게 될 것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_65×33cm_watercolor on paper_2007
그녀가 가장 최근에 이룬 작품들은, 그녀가 정물화 환경의 개선과 보는 이로 하여금 뜻있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녀의 빛의 다중층(muti-layering)에 관한 기술적인 사용과 잇달아 일어나는 반사광은 그림에 담겨진 뜻을 노는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또 신비에 넘치는 구성이 있습니다. 도시 밤풍경의 반사광, 그리고 보는 이의 감각적인 시간을 갖게 하는 바이올린 연주에의 색의 씻어 내림과 신선한 장미의 로맨틱한 의미, 값진 테이블 덮개와 바이올린의 로맨스로 공중에 퍼지는 분위기를 통해 알려주는 거슬이 그것입니다.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동시에 존재하는 듯 한 감정이 생기게 된다. 한 번에 여러 장소에 있는 듯 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이 영원함은 박유미의 그림의 토대가 된다. 시공간에 대한 우리의 지각을 부풀리고 변화시키듯이 빛에 대한 환상은 우리를 이 wholeness에서 분리시킨다. 우리는 화가가 그의 작업에서 기쁨과 동경에 완전히 몰입 했을 때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게 된다. Derek Hyslop | Howe Street Gallery 관장
사랑의 고백_65×33cm_watercolor on paper_2007
하얀그림움 I_77×33cm_watercolor on paper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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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개인전 1998년 개인전 (단성갤러리, 서울) | 1998년 개인전 (동양타임월드, 대전) | 2000년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0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1년 개인전 (서울갤러리, 서울) | 2001년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1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2년 개인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Canada) | 2002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3년 개인전 (단성갤러리, 서울) | 2003년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3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2004년 개인전 (단성갤러리, 서울) 2004년 초대 개인전 -미술세계 창간 20주년 기념 개인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 2004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5년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5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6년 개인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 2006년 초대 개인전 (Howe Street Gallery, Vancouver, Canada) | 2007년 초대 개인전 (수용화갤러리, 서울)
단체전 2006년 Morning Academy 초대전(타워호텔, 서울) | 경기대 조형대학원 졸업전(경기대, 수원) | 강서미협전(갤러리 서, 서울) | 한국수채화 협회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3개국 국제 전시회(호치민대학, 베트남) | 대전 여류수채화협회 초대전(성갤러리, 대전) | 상형회 소품전(이형갤러리, 서울) | 한중 교류전(하얼빈, 중국) | 충남수채화협회초대전(천안시민회관, 천안) | 제 5회 미방전(조형갤러리, 서울) | 상형회 정기회원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상형회 울산초대전(울산시민문화예술회관, 울산) 2005년 한국수채화협회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미방전(Howe Street갤러리, 밴쿠버) |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 초대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KAF 2005 특별기획전(현대백화점 미술관 전관, 서울) | 제 24회 서울아카데미 회원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강서미술협회전(양천구민회관, 서울) |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전(서울갤러리, 서울) | 대한민국 수채화 대제전(포항제철, 포항) | 회화의 전시장 상징전(단성갤러리, 서울) | 제 8회 모던조형전(세종갤러리, 서울) | 세계평화초대전(단원미술관, 안산) | 갤러리 "서" 개관기념초대전(서갤러리, 서울) | 한중교류전(송파갤러리, 서울) | 상형회 협회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강서미술협회전(서갤러리, 서울) | 제3회 서울서남지역 미술축전(양천구민회관, 서울) | 경기심상표현전(수평선 갤러리, 일본)
현재 :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수채화협회 운영이사, 배제대학교 출강,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및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캐나다미술협회 수채화강사, 미방회 고문, 캐나다 Howe Street Gallery 전속화가, 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 캐나다미술협회, 밴쿠버 한국미술인협회, 서울 아카데미, 상형회 회원, E-mail: waterpaint@hanmail.net, waterpaint@korea.com https://cafe.daum.net/waterpaint | www.howestreet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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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0070613-박유미 개인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