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 개인展

 

 

 

노암 갤러리

 

2007. 5. 30(수) ▶ 2007. 6. 5(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33 | 02_720_2235

 

 

풍경의 마음_190x132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69x100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

 

나의 작업은,

한가하게 천천히 산책하는 일상으로부터 출발한다.

그 때 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돌아온다.

그 풍경은

내 기억의 편린들과 오버랩 되어 선으로 재구성되어진 마음의 풍경이다.

 

내 그림 안의  선들은,

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모든 수식과 번잡함을 말끔히 지우고

단순히 자연 속으로 다가가는 나의 호흡이다.

 

나는 그러한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저 풍경의 마음으로 나의 작업을 대할 뿐이다.

 

 

풍경의 마음_190x132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60x26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100x100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180x55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159x45_장지에 수묵_2007

 

 

풍경의 마음_396x190_장지에 수묵_2007

 

 

 
 

정미숙

학력 :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화과 재학중 |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졸업

현재 : 동방예술연구회, 청림회 회원

개인전

2007:풍경의 마음 (노암 갤러리, 서울) | 2004: 생명의 노래 (TOPOHAUS ,서울)

 
 

vol. 20070530-정미숙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