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 판화展

 

- 역사와 삶이 만나는 성곽에서 -

 

화성 서장대와 서남각루_30.5×91.5(cm)_한지에 다색 목판_2006

 

 

갤러리 진선

 

2007. 4. 11(수) ▶ 2007. 4. 22(일)

작가와의 만남 : 2007. 4.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팔판동 161번지 | 02_723_3340

협찬:  진선출판사

 

www.galleryjinsun.com

 

 

화성 화홍문과 방화수류정_30.5×91.5(cm)_한지에 다색 목판_2006

 

 

한국의 자연적 풍광을 전통적인 목판화를 통해 동양화적 기법으로 풀어내 온 김억 작가의 새로운 판화전 ‘역사와 삶이 만나는 성곽에서’가 갤러리 진선에서 열립니다.

오는 4월 11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김억은 ‘수원화성’, ‘남한산성’, ‘강화 돈대 방어 유적’등 경기도 일원의 성곽을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철학적 시각으로 집중 조명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흑백으로 평면적으로만 구성됐던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넣어 제작됐으며 특히 ‘수원화성’은 18점으로 나눠 ‘역사와 삶이 공존하는’ 화성의 이미지를 세밀하게 표현했습니다.

 
 

 

 
 

vol.20070411-김억 판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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