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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개인展
대백프라자갤러리
2007. 3. 14(수) ▶ 2007. 3. 19(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번지 10F | 053_420_8013
한국적인 자연미를 서정적인 화풍으로 풀어나가는 최원석의 자연으로의 초대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접목시켜 한국적인 자연미를 화폭에 서정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한국화가 최원석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3월 14일(수)부터 19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오늘날 우리는 디지털 미디어 영상매체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현대의 새로운 예술에서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전통적 방법인 수묵으로 자연의 모습을 그려 한국적 정서와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자연은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존재이므로 어떻게 그려도 따라 갈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연을 항상 동경하며 여행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각양각색으로 변모하는 자연의 미를 수묵이라는 전통적 재료를 빌어 표현하였다. 그리는 대상은 장엄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은 경치들로 무심코 스쳐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였다. 아무 생각 없이 막연히 지나가며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한 번 더 관찰하고 사생하여 생각지 못한 순간의 감흥을 포착하고 가까운 곳에서의 소중함을 찾아 사진처럼 있는 그대로 그렸다기 보다는 재해석하여 현장에서 조금씩 소재들을 바꾸어가면서 구도를 만들어 냈으며 좀더 자연스레 전통적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하였다. 이러한 감흥을 수묵의 적묵법을 사용하여 담담하면서도 은은하게 그려 편안하며 근경보다는 중경과 원경의 모습을 주로 담아 보는 이와 대상간의 거리감과 현장감을 느끼게 하면서 향토적 정서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전시되어진다.
최원석은 경북미술대전 추천작가, 청묵회, 대구 현대한국화회 등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전업작가로써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최원석은 2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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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계명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 개인전 (G갤러리 2005 .대백프라자 갤러리 2007) | 한국의 자연전( 세종문화회관 신관2004. 이형아트센트2005. 오원화랑2006) |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대구문화예술회관.2002 2004 2006) | 대구청년작회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001 2003 2005) | 감동과 상승의 투영전 ( 일본 동경 GinZa Gallery Atist Space 2006) | 대구,서울 유망작가 선면교류전( 우봉미술관.2004) | 일상유묵전( 대구문화예술회관.2006) 계명한국화. 청묵회(대구문화예술회관.2002 2003 2004 2005 2006) | 대구현대한국화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003 2004 2005 2006) 현재 : 계명한국화. 청묵회. 대구 현대한국화. 계명대학교 출강, MBC 문화센터(크로키. 연필 인물화), 동아쇼핑 문화센터(한국화), 경북미술대전 추천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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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070314-최원석 개인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