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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락 라데팡스(Grande Arche) 조각展
DU 7 JUIN AU 4 SEPTEMBRE 2006 AU TOIT DE LA GRANDE ARCHE ET SUR LE PARVIS DE LA DEFENSE
2006. 6. 7(월) ▶ 2006. 9. 4(월) 프랑스 21세기 신 개선문 야외 및 최고층 동편 전시장(Le toit de la Grande Arche)및 신 개선문 광장 ■ 기획 및 주관 : Le toit de la Grande Arche(21세기 개선문), EPAD, Echos de la Coree ■ 후원 : 프랑스 건설교통부, 라데팡스시, Le Toit de la Grande Arche, EPAD. AFAA, 주불한국대사관, 주불한국문화원 등…
2006년 6월7일부터 9월4일까지(3개월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 위치한 21세기 신 개선문(Grande Arche)전시장에서 초대전시를 갖게 되었다. 한국의 조각가로서는 처음 있는 일로서, 전시는 Grande Arche 초고층, 동편 실내 전시장(약140평)의 전시와 1층 광장에서 7m크기의 대형 야외 조각전으로 이루어 지며, 전시 후에는 야외 조각전시 작품 중 1점이 라데팡스 지역에 영구 설치,전시 될 예정이다. 참고로 라데팡스 지역은 프랑스가 현대건축의 우위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파리 근교에 만든 신도시로서, 최고의 건축가들에 의하여 지어진 현대의 건축물들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알려져 있다. 매년 관광객 수 만 천 만 명에 달하며,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기업은 물론 유럽 및 각국의 대기업 3600개 업체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매일 출퇴근하는 직원만 약 15만 명이 넘는다. 그 중 Grande Arche는 덴마크 건축가 Spreckelsen이 설계한 건축물로서, 프랑스의 제2 개선문 (일명: 21세기 개선문)으로 칭하며, 상젤리제의 개선문과 일직선상에 설치되어 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Grande Arche 주변의 현대건축물 사이 사이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야외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조각가(칼더, 세자르, 미로 등) 및 설치미술가 49인의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아시아작가로는 건축 초기에 설치된 일본조각가 Miyawaki에 이어 1작품을 영구 전시하게 되어 세계적인 조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 전시는 재불한인회, 재불 한국대사관과 문화원, 프랑스 건설교통부, 외무부, AFAA. 라데팡스 시에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 전시기간이 세계적으로 관광객이 가장 몰리는 성수기(6월~10월)임을 감안하여, 조각전 오픈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중에 한국무용과 영화, 클래식 콘서트,등을 연속적으로 개최 함으로서,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Coree au Coeur 120eme Anniversaire des relations diplomatiques entre la France et la C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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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060607-임동락 조각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