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llery - Sculptor's Story
FOUR STARS 展
정국택 · 김성지 · 정의지 · 남지형
더 갤러리
2024. 7. 6(토) ▶ 2024. 7. 28(금)
관람시간 | 화-토 11:00-18:00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659 더 갤러리 | T.02-507-1511
푸른 여름, The Gallery에서는 sculptor‘s story 네 명의 조각가들이 선보이는 전시 'Four Stars'가 열립니다. 네 명의 작가는 "네 개의 별"로서, 전시는 각기 네 개의 빛을 내며, 삶의 이야기와 깊은 사유가 담긴 조형예술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각가들의 조형적 탐구를 통한 독창성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우리 삶을 새롭게 조명하게 됩니다.
정국택작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언제나 자유를 꿈꾸는 우리들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정의지작가는 버려진 양은 냄비를 이용해 존재의 의미와 인간의 삶의 안식처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냅니다. 남지형작가는 떨어지는 꽃잎을 유기적인 형태의 유닛으로 재해석하여 일상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물하며, 김성지작가는 ‘FlatDrawics’의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 회복해야 할 가치와 마음의 위로를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이번 "네 개의 별" 전시는 시각예술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내면의 영감과 철학적 사유가 융합된 조형예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국택 作_Today Ⅳ#3_Stainless Steel, Powder coating_100x100x50cm_2008
정국택 作_Today 2024-Play_Resin, Chromium plating, Urethane paint_가변설치_2024
김성지 作_Look!, I’m flying_wood,acryic_49.5x60x3cm(h)_2024
김성지 作_Marigold_wood,acryic_15x6x17.5cm(h)_2024
정의지 作_Querencia-당신의 안식을 위하여_스테인리스 스틸, 리벳, 버려진 양은냄비_210x96x52cm_2022
정의지 作_Querencia-잊혀진 기억_버려진 캔, 금, 은, 철, 세라믹_64x64cm_2020
남지형 作_축적된 꽃잎_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페인트_60x90x158cm_2023
남지형 作_축적된 꽃잎_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페인트_35x60x92cm_2022
■ 더 갤러리
아늑하고 편안한 <더 갤러리>의 다양한 공간은 작가들의 작품을 더욱 집중하게 합니다.
정원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아름다운 작품과의 조화는 삶을 더 따뜻하게 합니다.
작품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요?
더 갤러리는 작품으로 당신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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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0706-FOUR STARS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