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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展 LEE Kyoung Aei
Going Home 집으로
Going Home_73x60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8
더숲 갤러리
2018. 11. 5(월) ▶ 2018. 11. 25(일)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80(상계동) 조광빌딩 B1 | T.02-951-0206
Going Home_80x65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8
집은 일반적으로 기초적인 의식주의 주거의 개념에서 시작되어 사람이 삶을 이루기 위해 지은 건축물을 뜻한다. 그 모습이나 형태는 환경과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왔지만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거주의 개념이 오늘날 점차 우리들에게 가치교환적인 욕망의 대상이 되어 집의 존재는 현대 사회 모습을 외형적으로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 이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도 현실이 되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진정한 집의 원형을 찾아 나서고 싶어 시작한 Going Home 시리즈 작업은 떠나고 돌아오기를 반복 하는 많은 이들에게 집으로 가는 길이 물질가치 교환가치인 ‘house’로서의 집이 아니라 누구에게는 경험되어진 공간, 희망의 공간, 또 다른 이에게는 꿈의 공간, 향유의 공간으로 정신적 본향으로서의 안식처와 같은 집, 내용 있는 삶을 내포한 집 곧 ‘home’이란 의미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을 그리고 짓기도 한다.
Going Home_100x73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8
Going Home_130x97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8
Going Home_145x114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16
Going Home_가변설치_혼합재료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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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애
1986년 이화여자 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1989년 同 대학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수료 | 1991년 프랑스 뚜르 보자르 졸업(Ecole Regionale des Beaux-Arts de Tours) | 1996년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 장식미술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Decoratifs)
개인전 | 1991년 갤러리 라 빠르달르라 ,프랑스 | 1997년 인데코 갤러리, 서울 | 1998년 한전프라자 갤러리 기획 초대전, 서울 | 1998년 무심갤러리 초대전, 청주 | 2002년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 2006년 가산화랑 초대전, 서울 | 2006년 메츠(Metz) 아트페어, 프랑스 | 2008년 인사 아트센터, 서울 | 2008년 KASF, 서울 무역 센터, 서울 | 2009년 스피돔 갤러리 초대전, 광명 | 2009년 서울 국제아트페어(MANIF),서울 | 2012년 미술시대 아카스페이스 초대전, 서울 | 2013년 세종갤러리 초대전, 서울 | 2014년 로고스 전원갤러리 초대전, 안양 | 2014년 MINA Gallery 초대전, 서울 | 2014년 래미안 갤러리 초대전, 서울 | 2015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초대전, 서울 | 2016년 S아트갤러리 초대전, 서울 | 2017년 수목원가는길 카페 갤러리초대전, 안양 | 2018년 지구촌 교회갤러리 초대전, 분당
수상 | 1988년 동아 미술대전 특선(국립 현대미술관)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 현대미술관) | 1991년 프랑스 엘르(ELNE)시 주최 국립 보자르 학생 대상 콩쿠르 1등상 | 1994년 파리 국립 장식미술학교 조형예술학과 학생 대상 프리 딸랑스 (Prix Talens) 1등상
현재 |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이메일 | kensad@hanmail.net | 블러그 | https://blog.naver.com/ken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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